삼합 (1)合局 지지에 삼합이 있으면 合局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지속적으로 자기가치를 만들어 나간다는 뜻이다. (2)成局 예를들어 지지에 亥卯未삼합이 있는데 천간에 甲乙이 투간되면 成局되었다고 한다. 이 말은 최고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운에서도 투간되면 성국이 되지만 원래 사주에 있어야 한다. (3)반합(半局) (예)亥卯, 卯未, 亥未 亥卯未삼합이 있으면 장인으로 여기고 半局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자기가치를 만들어나간다는 의미는 같지만 '어느 정도'라는 말을 붙인다. 자기가치 만든 것을 어느 정도는 인정해준다는 말이다. 卯가 있는 亥卯, 卯未반국은 지배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卯가 없는 亥未반국을 이루면 지배권이 아니라 피지배권이라는 말이다. 삼합에 子午卯酉가 포함되어야 体가 된다. 体는 기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