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우울질이긴 하지만 늘 긍정적으로 살려고 하고 둥글둥글 살아가려고 해요 . 그래서 멘탈은 약하지만 또 뭐 나름 잘 극복하면서 산다고 생각하는데 작년부터 좀 힘들다 버겁다 뭐 그런 생각이 들어요 . 외롭기도 하고 2016년 이후 별 힘든거 몰랐는데 경제적으로 더 힘들때도 근데 요즘 좀 많이 그러네요 . 몸이 아파서 그런가 작년에 하던일을 그만 두었어요 . (학원) 여러가지로 힘들어서 몸도 마음도 일이 엄청 잘 되고 있었는데 못 견디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내내 쉬고 있다가 6월에 사무실 계약하고 8월에 오픈준비중이었는데 (교육상담 컨설팅) 세상에 연중행사로 병원에 입원하네요 작년 여름엔 담낭제거술 진짜 많이 아팠는데 위가 인좋은 줄 알고 참다가 (수년 참았을거에요 ㅠㅠ) (20년에는 자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