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뮬란님 재격의 상신은 식신도 되지만 옛식으로는 상신으로 정관을 귀하게 여기죠.상신인 식신己가 정관 壬을 스크레치하며 식신생재로 가는 모양새죠."나 답답한 직장생활 보다 돈버는 길로 갈란다" 라고 말하는 듯 하죠.직업의 범주가 워낙 다양해쓰리...첫눈에 요리사가 어울리겠네...이런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직장생활을 하더라도 비정규직 느낌이고,피부, 미용 등 기술성이 가미되었다고 보여지죠.성향으로 볼때대개 일간이 뿌리 내린 십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죠.(未중 丁)위에 丁을 올렸으니 까딱 잘못하면 친구따라 강남 가는 지나칠 정도로 친구에 의지하고 집착할 수 있는 면입니다. 천간에 정관을 스크레치 하는 것은 규칙, 규정 이런 것이 싫은 것입니다.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지켜라"고 통제하는 속박이 싫은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