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銀鍍 의 사주 명리학 이야기

寅酉원진 - 금목상쟁형, 지장간 丙辛합. 寅목입장에서 申금은 충의 정면 대립으로 금극목을 받는 관계이나 申금이 한단계 성숙한 酉금과는 지장간에서 丙辛합으로 연결되어 타협적 금극목이 가능하다. 그러나 지장간에 甲, 庚이 함께 있어 충과 합이 빈번히 변화하여 일어난다. 금극목의 관계에서 오해와 원망이 생길 수 있으니 그 점에 대해서 주의해야 된다. ​ 寅未귀문 - 입묘형, 지장간 甲己합 귀신이 들락날락거리는 문이 있다. 귀신에 곡할 노릇이 많이 생긴다. 잘쓰면 神氣, 골프의 홀인원. 목극토 관계에서 귀문유발요인이 나타난다. 甲목입장에서는 未토가 자기 한계역량 맨 끝에 있는 땅이다. 寅목이 未토를 점령하고 다스릴려면 내 기운을 다 빼고 가는데 거기에 빠져죽다. 寅목입장에서 未는 목극토로 제어할 수 있는 대상이..

묘를 천간으로 올리면 乙 , 乙은 申에 태지 신을 천간으로 올리면 庚 , 庚은 卯에 태지 두글자의 조합은 끊임없이 생산해내는 태태의 만남이다. ​ 12운성의 태지는 쉽게 서로 합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서로 육체적인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토끼와 원숭이는 꾀돌이라 묘신의 만남은 천재성, 창조성을 상징하기도 한다. 묘신 귀문이 있을때 형이 오면 변태적인 성향 똘아이 범죄적인 성향을 보일수 있으니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 ​ 경기갑@ 오묘신@ 월지 일지 묘-갑을 신-무임경 , 을경 암합 변태적 애정사

귀문이라는 말을 쓰고 있고, 이 귀문을 팔자에 가지고 있다면 어떤 작용을 할까? 무조건 나쁠까 아니면 좋은경우도 있을까? 여섯종류의 귀문이 있죠 다 나름대로의 특색이 있으니 다 같은 귀문으로 정의 하면 안될 것입니다. 그럼 나름대로의 귀문은 정신세계에서 다른 차이점이 있겠죠 좋게 말하면 뭔가를 이루려는 집착증 하나에 빠져 버리버리는 점 그래서 귀문이 있는 사람이 정신적인 철학 의학적인 연구결과 소설가등에서 연예인등에서 많이 보여지는 특색도 있죠 그런데 이러한 특징과는 반대로 여러가지의 변태적인 요소도 가마가 되는 경우가 생길 것입니다. 귀문에 형이 들때를 항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묘신귀문이 있을때 형이 오는운에서는 정말 조심해야 하고 사술귀문이 있을 경우도 사신형이 같이 온다든지 하면 정신에 문제가 생길 ..

0 戊 0 0 0 辰 亥 0 월일 辰亥원진... 월지 편재 亥가 원진이니 아버지사주에서 寅월이면 寅亥合되어 원진 해소 라고 되어있는데 ​ 월에 원진이면 부모형제 사주의 월지와 합을 하는 경우 일에 원진이면 배우자 사주의 일지와 합을 하는 경우 시에 원진이면 자식 사주의 일지와 합을 하는 경우 모두 원진이 해소된다고 할수있습니까? 뮬란님 원진을 과도하게 부각하면 명을 읽어내는 것에 잃는 것이 많습니다. 우선 십성으로 부모궁에 편재가 차지하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부친은 편재이니 제대로 들어 있습니다. 그것은 긍정적입니다. 이후 우선 순위를 봅니다. 부친 亥의 입장에서 일지 자신은 반안살입니다.(부친보다 낮지요) 자신의 辰의 입장에서 부친 亥는 망신살입니다.(부친이 높지요) 이 경우 선후 순서대로 들어온 것..

제 막내 동생은 시간만 나면 늘 퍼즐 맞추기를 하는 겁니다. 남들보다 유달리,, ​ 그 당시에 저는 막내동생이 왜 그러는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 '금쪽같은 이 시간에 하나라도 배우지,, 왜 저런 쓸데없는 짓을,,' ​ 그 당시는 제가 뭘 몰라서, 제 막내동생을 이해하지 못한겁니다. ​ 명리공부를 하고나니, 제가 이해하지 못했던 제 막내 동생의 행동패턴이 이해가 됩니다. ​ 제 막내 동생은 사주에 자유子酉 귀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자유子酉 귀문이란, 사주에서 지지에 자子와 유酉를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 이 자유 귀문의 기운을 자신의 사주에 가지고 있으면, 이 자유 귀문의 기운을 풀어내먀 살아야 자유귀문의 흉한 작용을 안 당하고 사는 겁니다. ​ 제 막내 여동생은 자기 자신도 모르게..

인미귀문을 사람과의 갈등이나 집착으로 풀어내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인미귀문은 강한집중력, 몰입, 하나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집착 등을 말하며 자신의 일이나, 취미로 해소해야 합니다. 인간관계로 에너지가 흐르게 되면 불리합니다. 사주는 에너지를 어떻게 쓰느냐의 문제입니다. 수국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