戊戌일주 노을진 불탄 들녘, 추수가 끝난 들녘 을씨년스럽죠. 고독 戌(辛丁戊), 자체적으로 상관패인의 모습도 갖추고 있지요. 교육성도 되겠지요. 무속(종교성) 아름다운 모습으로 환상적이죠. 저는 戊辰인데 어릴적 노을진 바닷가를 보며 고독을 즐긴 기억이 나네요. 사람도 아름다울 수 있는 물상으로 확장할 수 있겠네요. 戊 乙 戌 정관이 묘궁에 묘지로 들었지요. 살기위해서 떠났을 수도...ㅎㅎ 戊 庚 辛 戌 자식성 庚은 묘궁에 쇠지(반안), 辛은 관대로 좌하죠. 묘궁은 조직체, 쇠지는 말안장, 관대는 자격, 사모관대의 띠 자식들이 출세할 요소들이죠. 12운성 좌법이 이런 것은 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