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

아이 진로

Fortune Ked 2025. 5. 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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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님

 

재격의 상신은 식신도 되지만 옛식으로는 상신으로 정관을 귀하게 여기죠.

상신인 식신己가 정관 壬을 스크레치하며 식신생재로 가는 모양새죠.

"나 답답한 직장생활 보다 돈버는 길로 갈란다" 라고 말하는 듯 하죠.

직업의 범주가 워낙 다양해쓰리...첫눈에 요리사가 어울리겠네...이런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더라도 비정규직 느낌이고,

피부, 미용 등 기술성이 가미되었다고 보여지죠.

성향으로 볼때
대개 일간이 뿌리 내린 십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죠.(未중 丁)
위에 丁을 올렸으니 까딱 잘못하면 친구따라 강남 가는 지나칠 정도로 친구에 의지하고 집착할 수 있는 면입니다.

 

천간에 정관을 스크레치 하는 것은 규칙, 규정 이런 것이 싫은 것입니다.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지켜라"고 통제하는 속박이 싫은 것이죠.

"내가 의지할 곳은 친구 뿐이네" 이렇게 될 수 있죠.
그래서 어떤 친구를 만나느냐가 삶을 좌우할 수도 있어요.

식신은 식복으로 보지만 좋지 않은 식으로 발현되면(천간의 정관 손상과 연결...)
굼뜨고 지나치게 느긋하고 자기 편한대로 살고, 먹고 마시고 놀고...게임에 몰입하고...이런 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량친구와 연결되면 친구따라 강남 가는 것입니다.

이런 구조가 꼭 나중에 사업을 하더라도 친구와 함께 합니다.
(친구는 나의 모든 것)

재격에 비겁 대운은 패운으로 봅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픈 대운이죠.

너무 부정적인가요? 그래도 재격에 식신을 띄웠으니 재미나게 살겠지요. 자기식대로...자유로운 영혼...돈도 벌고...돈이야 늘 벌겠지요.
그런 재주는 있습니다.

 

이건 오랫동안 나름 검증한 것인데...

丁 癸


남편성이 묘지에 관대로 들지요. 정축일주 여인들이 남편을 묘지에 넣고 관대의 수의를 입은 모습이죠.

그래서 대개 남자들이 뭔가 답답하다. 해서 떠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억울합니다. 나는 식신의 마음으로 잘 대해 줬는데...저놈이 배신하네...

그래서 딱 지켜야할 기준이 있습니다. 장사나 사업하는 남자를 만나면 실패 후 떠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공직자 남편을 만나야 해로합니다. 묘지와 관대의 물상이 묘지의 갇힌 조직에서 제복을 입은 모습이죠.
교도관, 경찰관, 소방관 같은...

필히 그런 남자를 만나야 탈이 없습니다. 아무튼 돈은 늘 쉽게 만질 수 있는 사주이기는 합니다.

 

일우일지님

 

정 정 기 임

너 나 재주 직장

너와 내가 함께 협력해서 정관이라는 직장에 유연하게 같이 일하면서 경제활동 한다
기토탁임이라 직원들끼리 융화는 잘 안되는 분위기


미 축 유 진

식신생재 상관생재 식신생재 이런 구성은 서비스 업 마인드가 좋아요
요령과 수완이 좋은데 손님이 왔을때 만원짜리 상품이 있으면
이래 저래 구슬리고 재미 있게 호기심 가게 애기해서 10만원 짜리 상품을 사가도록 하는 능력 좋은 사주

진유합된거를 유축합으로 끌고오니까 좋은 사주죠

사회의 모습은 년주 월주 인데

임수라는 정관 직장은 진유합으로 부지런히 상관생재로 돈을 불리고 있는 곳이다,
사회가 천을귀인의 편재를 놓은 곳이고 그런 돈을 불리는 곳에서

나도 가담하여 사회의 돈을 불리는데 일조한다

같은 직장에는 시주 정미라는 친구도 있는데 이 친구는 돈을 못 불린다
나 보다 뒤쳐지는 후발주자,,

이런 사주는 월주가 공망이니까 외국계은행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 수출입은행, 외환은행, 처럼,,, 그런데 다니거나
자산관리사 금융컨설턴트, 증권분석, 재무상담가, 코인도 가능합니다,

남편이 굉장한 재력있는 사람이 들어올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Fortune Ked

 

아버님이 능력이 있을 수 있으나 아이의 미래에 크게 영향을 끼치진 못하는 명으로 봅니다.

큰돈의 욕심은 많을 것이나 되도록  스스로 직업적인 전문성을 쌓는게 좋다고 보며

고위직에 올라가면 불리하니 반드시 본인의 주무기를 개발하면 좋아 보입니다.

 

친구랑 삶을 함께하며 본인 실속은 차리는 명이나 후일 친구가 뒷북치는 일이 있을 수 있는 명으로 봅니다. 

 

아이의 진로는 

부모님이 조언할 수 있을 뿐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님을 늘 보곤 합니다.

 

따님의 밝은 미래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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