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도사님

金銀鍍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육신에 따른 공부방법

Fortune Ked 2020. 5. 1. 02:54
반응형

1. 비겁

 

비겁은 독립경쟁투쟁이 기본적인 행동양식입니다그래서 비겁이 강한 사람은 경쟁의 환경을 좋아합니다비겁은 일단 학마(學魔)에 해당이 되어서 친목도모나 취미활동으로 공부길에 방해를 주지만 활용하면 다 방법이 있습니다바로 경쟁의 심리를 이용하는 겁니다. “~~ 아무개야너 쟤한테 지면 좋아?”이런 식의 동기부여가 좋습니다그러면 비겁은 지지않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공부하게 됩니다동기부여는 경쟁입니다도서관... 야간자율학습처럼 집단공부환경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2. 식상

 

식상은 정해진 틀을 깹니다자유분방합니다손과 발을 자주 씁니다그래서 공부도 정해진 틀 보다는 변두리 분야를 선택하게 됩니다주로 예체능 계열이 많게 됩니다교육도 많게 되고요뭔가 주류에서 벗어난 분야라고 보시면 됩니다경영학이 아니라 마켓팅학과가 되고 인문학이 아니라 인문과학이 됩니다이런 느낌으로 보면 됩니다식상도 학마(學魔)의 작용이 강합니다풍류와 일탈이 자주 하게 됩니다그러나 활용을 하면 순식간에 승부를 보는 분야의 학문이 좋습니다인성의 반대가 되니 오랜 시간 공부할 능력이 못됩니다고시성이 아니라 기술성으로 가면 됩니다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면 됩니다편입이어도 됩니다뭔가 정규형태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3. 재성

 

재성은 교환행위입니다교환하려고 여기 저기 돌아다닙니다학문이 아니라 돈을 먼저 생각합니다완벽한 학마(學魔)입니다심리적으로 그거 공부하면 돈 돼?”이럽니다그래서 이런 사람은 학문학업과정을 순식간에 변경을 하려고 합니다돈되는 것만 찾아다닙니다그래서 동기부여는 이거 배우면 돈 많이 벌어.”라는 것을 유도해 주면 되고 가능한 식상처럼 짧게 순식간에 끝나는 분야로 유도를 해 주어야 합니다.

 

4. 관성

 

관성은 체면입니다얼굴에 똥칠하면 대단히 싫어합니다체면이 깎이면 죽음이나 다름이 없습니다공부를 하는 모습도 쪽팔린 대학 가기 싫어서 그렇습니다본인 만의 내부적인 가이드가 있어서 최소 그 대학 이상은 나와야 합니다그래서 이런 아이들의 공부방법은 너 그 대학 가서 되겠어적어도 연고대는 나와야지사람구실한다.”라고 압박을 가해야 합니다원래 관성은 압박을 잘 견딥니다ㅎㅎㅎ

 

5. 인성

 

인성은 인내심입니다본인이 싫건 좋건... 엉덩이가 무겁습니다그래서 오랜 시간 책상이 잘 앉어 있습니다자연스럽게 공부의 누적이 잘 일어납니다그래서 대체로 학문적 성취나 보상이 안정적입니다오랜 시간 공부하라고 하면 잘 합니다엉덩이가 무겁기 때문입니다그냥 하던대로 하라고 하면 됩니다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