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살(殺)과 간합하는 것이 있어서 정관을 머물게 함으로써 관살혼잡을 청명하게 하는 것이다.
관살혼잡은 1신을 제거하면 다른 1신은 잔유하여 청명하게 된다. 이러한 작용을 관살거유(官殺去留)라 하고 그 중 살과 합하고 관을 머물게 하는 것을 합살유관(合殺去留)이라 한다.
신(辛)의 살(殺)과 관(官)을 보면, 연상의 을(乙)은 경금(庚金)과 간합하여 살은 합을 탐함으로써 시상의 정관은 남아 있으므로 청명이 된다. 그러나 을경(乙庚)간합하여 화기오행(化氣五行)은 금(金)이되고 일간의 나를 극하는 데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므로 화기오행이 어느 것으로 되느냐가 중요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합살유관 [合殺留官] (역학사전, 2006. 2. 10., 노영준)
반응형
'명리학 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金銀鍍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고란살일주 (0) | 2020.01.14 |
---|---|
金 銀鍍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편인도식 (0) | 2019.12.15 |
金 銀鍍의 사주 명리학 이야기 - 아신 (0) | 2019.12.07 |
사주 카페 道慧 (지혜에 이르는길) - 실자입고 암신개고 (0) | 2019.10.17 |
사주 카페 道慧 (지혜에 이르는길) - 실자입고 (0) | 2019.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