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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관이 강할 때 식신(食神)이
있으면 식신제살(食神制殺)이라고 한다.
식신제살은 크게 4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는데
건강의 관점,
사회적 관점,
심리적 관점,
육친적 관점이다.
우선 건강의 관점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편관은 일간을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가장 예측 불가한 흉기이다.
따라서 편관이 강한데 식신이
없으면 이를 칠살(七殺)이라고 부른다.
‘살(殺)’이란 죽인다는 의미가 있다.
건강의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자신의 사주에 ‘식신’이 없다면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들여야 한다.
사주에 식신이 있는 것만으로도
복이란 소리가 있다.
단 식신은 편인(偏印)이 있으면
편인도식(偏印倒食)이라 하여
식신이 깨진다.
따라서 편인 운(運)이 들어올 때
식신이 일지에 있다면 건강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일지에 식신이 있는 사람도
경우에 따라 건강이 나빠질 수 있는
원인인 것이다.
[출처] 식신제살(食神制殺)|작성자 최제현의 과학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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