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

사주 카폐 道慧 (지혜에 이르는길) 음양

Fortune Ked 2018. 10. 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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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강의라 뭘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양과 음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밝은곳 어두운곳 밝은사람 어두운 사람 빛 어둠...

 

이러한 것은 양면성일까요?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지 않는 양면성일까요?

 

아닙니다. 서로가 반대인 양면성이 아닌 상대성 입니다. 

 

양면성이라면 어떨까요?

 

밝음은 어둠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럼 세상에는 밝은곳 밝은사람 빛 낮...만 존재하면 세상은 어떨까요?

 

얼핏 생각하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항상 밝게 웃는 사람들 항상 밝은곳 매일 낮만 계속된다면...그것도 지겹지 않을까요?

 

낮에는 대게의 사람들은 활동을 합니다. 서로가 각자의 자리에서 공부, 직장에서 일, 가정에서 집안일,

 

아이들은 뛰어놀고 꽃은 계속 태양을 바로보면서 피고...

 

하지만....이런 세상은 또 불행할수도 있습니다.

 

세상 모든 만물들은 때가되면 쉬어야 하죠...사람이란 빛만 계속보다보면...휴식을 못취해 쓰러져 버릴겁니다.

 

반대로 매일이 어두운 음만 존재한다면...이또한 각종 범죄 동식물들은 성장을 못할것입니다.

 

세상모든것은 적절히 조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활동이 있으면 휴식이 있어야 하고 밝음이 있으면 어둠이 있어야 한다고...

 

밝고 어둠은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돕는 상대성인 것입니다.

 

서론이 길었던것 같습니다.

 

역학이란 하루속에 시간에 따라 흘려가는 음양을 보고 만들어진 학문입니다.

 

어두운 시간엔 세상만물이 휴식을 취하다가 아침이 되면 떠오르는 해를 보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한낮인 정오가 되어서는 활동의 절정기에 이르렀다가 해가 기울어져가는 오후에는 활동을 접고

 

각자 집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할준비를 하죠

 

이런 반복은 우리의 일상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명리라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날일 日 + 달月 = 바꿀역 易 

 

음양은 물질이기도 하지만 기운이기도 합니다.

 

해가 떳을때 활동과 기운 달이 떳을때 활동과 기운...

 

양으로 시작해서 음으로...음은 끝이 아닌 양을 위한 잠시의 휴식시간...

 

명리는 시간입니다. 음양도 시간입니다.

 

역학은 시간의 학문인 것입니다.

 

가만히 창문을 열고 세상을 바라보십시요.

 

우리가 사는 하루라는 시간속에 모든 학문이 모든 답이 숨어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법칙을 아는 것...

 

 

 

 음양의 구분

 

 물상이나 동작으로 분류

 

 음(陰): 땅, 여자, 밤, 짝수, 물질, 약함, 작다, 아래, 물 등

 

 양(陽): 하늘, 남자, 낮, 홀수, 정신, 강함, 크다, 위, 불 등

 

상대적 개념으로서 음양을 분류

 

아내/남편, 아우/형, 직원/사장, 곡선/직선, 늙다/젊다, 받다/주다, 들숨/날숨,

 

나쁨/좋음, 악행/선행, 죽음/삶, 가난/부자, 끝/시작, 달/태양, 뒤/앞, 오른쪽/왼쪽,

 

겨울/여름, 짧다/길다, 가을/봄, 멈춤/동작, 무거운/가벼운, 겨울/여름, 짧다/길다,

 

가을/봄, 멈춤/동작, 무거운/가벼운, 겨울/여름, 북쪽/남쪽, 얇음/두꺼움, 약함/강함,

 

부드러움/단단함, 습하다/건조하다, 탁하다/맑다 등

 

 

 

point: 음과 양은 서로 상대적이다. 음과 양은 시간의 흐름이다.

 

        그 시간속에 물질과 기운이 존재합니다. 명리는 시간의 학문이다.

 

         이것만 잘 알면 명리는 끝난것입니다.^^:

 

         엉뚱한 얘기만 하다가 첫강의가 끝나버렸습니다. 안녕히...

 

 

 

사주분석: 이 사주라는 것은 양과 음만 가지고도 볼 수 있습니다.

 

              양이 많은 사주는 어떻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즉흥적이고 활동적입니다.

 

              음이 많은 사주는 어떻겠습니까? 즉흥적이지 않습니다. 이것 저것 많이 생각해 보겠죠. 실속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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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불교卍조계종 | 글쓴이 : 서해[西海]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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