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

[광주/남구 사주 카페 도혜] 오행론

Fortune Ked 2018. 5. 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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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론

오행론을 공부할 때는 아래에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火          

木   土   金

      水

*.土剋水로 나와서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로 생을 합니다.

하도의 원리입니다.

     

       金          

木   土   火

      水

*.土剋水로 시작하여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 목극토로 극을 합니다.

낙서의 원리입니다.

木은 봄이고 火는 여름이고 金은 가을이고 水는 겨울이고 土는 계절의 매개체입니다.

오행은 항상 계절을 이해하고 있어야 실전에서 활용하기가 용이합니다.

즉 왕상휴수사의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누차 이야기하는 하도의 개념을 깊히 이해하면 할수록 명리의 실력은 물론 무궁한 사유확장이 가능합니다.

오행론은 통근론과 생극제화론으로 잘 정리해야 합니다.

통근론은 누구나 다 아는 쉬운 사실이고 통근론의 활용술이 문제인데 주장하는 바가 천차만별합니다.

이것에 대하여 저는 다 인정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실전에서 오행의 생극제화는 참조정도이고 십간의 생극제화를 써야 세밀하게 볼 수 있습니다.

​즉 오행으로는 木이 土를 극하면 土는 火라는 꽃을 피우게되고 火는 열매를 맺기위하여 金을 자극하고 金은 살고자 水를 생성합니다.

그러나 사주의 간지는 십간 십이지로 이루어진 육십갑자이지 오행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오행이 아닌 십간위주로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행론은 위에 하도와 낙서의 원리만 알아도​ 부연 설명이 없어도 충분히 이해할 것으로 봅니다.

오행론에 집착하는 그 날부터 신강약이라는 우물안에 갇히게 될 수도 있습니다.

甲이 丙을 봐도 木生火고 甲이 丁을 봐도 木生火입니다.

오행적으로는 같은 木生火일뿐이지만 실제로 팔자를 볼 때는 둘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十神的으로 봐도 식신이고 상관이되고 그리고 病地 역마가 되고 死地의 정신적 기술로 나아가야 합니다.

팔자를 볼 때나 운을 볼때는 오행적으로 木火運 吉運  金水運 凶運하면 절대로 안된다는 것입니다.

오행론은 이법에 의한 통근론과 생극제화론 정도로 보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오행론은 천간의 음양이 오행으로 활동하고 오행이 결국에는 십간으로 활동한다는 것을 머리에 각인시켜야 합니다.

[출처] 오행론|작성자 시골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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