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란님
○ 辛 丁 丙(50)
○ 卯 酉 辰
49 39
壬 癸
辰 巳
대운은 만으로 년초이기에 아직 癸巳대운일 가능성이 높겠지만 늘 대운의 교운기가 문제죠.
사망일
壬 丁 甲
寅 丑 辰
巳午未 30년간 칠살의 뿌리가 들어와 타격을 받을만 하죠.
甲辰년, 재생살의 시기네요. 일지 배우자궁 또한 운에서 甲이 들어오면 재성은 막강한 뿌리가 되네요.
원국이 이렇게 관살혼잡을 이루면서 재운이나, 관살의 뿌리가 들어오면 명을 단축하는 것이지요.
별빛마을님
○ 辛 丁 丙(50)
○ 卯 酉 辰
건록격으로 용살하는 사주,
丙丁 관살혼잡인데 관살의 근이 없다! 시주 몰라 단정하긴 어렵지만.
29甲午대운, 재생살을 논할 수 있는데, 2011辛卯년 결혼하고,
39癸巳대운, 계절은 여름이나 월지 사유합하니 금기운이 오히려 강해지는걸로 보아야 하지 않을지...
2021신축년 이혼. 사유축금국.
甲辰년 丁丑월 불의의 사고로 사망. 辰辰刑, 辰丑破
갑진년은 일간과 상관 壬 입묘 기운이며,
축월은 자기 입고지니 조심해야할 시기.
시주가 없어서 판단하기 어렵다.
뮬란님은 巳대운에 관살의 힘이 커졌다고 보시죠?
뮬란님
丙丁의 근으로 본 것입니다. 癸를 달고는 왔지만 진정한 근은 지지로 들어오는 것이죠.
巳午未는 丙丁의 뿌리다. 아주 기초적인 시각
심효첨의 논리는 巳酉丑 금국을 천간의 丙丁이 해제한다고 하죠. "해제"
별빛마을님
아 해제!
그러면 천간 병정화의 근으로 작용하여 근 20여년 관살혼잡으로 일간을 괴롭혔을 가능성이 높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뮬란님
임상 경험을 통해 느끼는 바, 특히 건강은 午未, 子丑대운으로 흘러 왔는지를 보게 되고요.
칠살에 30년간 노출되는 운으로 흘러왔다면 누적된 건강상태를 보게됩니다.
쇠약해지는 시기...
선반영 된다는 느낌도 지울 수가 없기도 합니다.
巳午未 세운은 천간으로 乙丙丁 재생살을 겸하는 건강에는 최악의 운이죠.
입묘든 용신입묘든 형충 이런 것들로 죽음도 읽어낼 수 있지만
죽음=칠살
이기는 하죠.
이 여인이 일지 배우자궁에 재성을 둔 것이 사실 눈에 들어왔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남편을 두지 않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 배우자 자리가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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