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

윤석열 계미시 병술시?

Fortune Ked 2025. 1. 1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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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님

 

癸 庚 戊 庚
未 辰 子 子

56 46
甲 癸
午 巳

己 丙 戊 壬
亥 申 申 子

49 39
癸 甲
卯 辰

윤석열
시에 상관을 띄웠군요. 상관의 기세가 어마머마 하네요.
월간의 戊는 상신입니다. (상관패인)
연간의 庚비견은 토생금, 금생수로 흉신 상관을 살리는 병이죠.

자평진전으로는 위에 처럼, 용신, 상신, 병을 구분할 수 있겠네요.

상관패인으로 성격된 구조이나 병도 하나 올라있다. 그 병은 주변 친구, 동료로 보이죠.(상관을 부추기는)

甲午대운
금수상관 희견관, 午호운을 만났고, 천간 甲은 재극인으로 상신 戊를 치네요.
본디 재극인이 도덕성 상실입니다.(겁을 상실)

甲 甲
辰 午

세운과 대운이 합세하여 재극인으로 상신을 치네요. 이제야 알겠습니다.

그나마 시지 未, 戊의 인성이 존재하기에 날뛰는 상관을 제어 했으나, 그인성을 치는 甲甲의 해에 일을 벌이는군요.

乙 甲
巳 午
천간으로 재극인은 여전하나, 지지는 올해 子辰합에 비하면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 명절만 지나면 다시 살아난다고 버틴다고 하는데...(실재는 입춘을 말한 것이죠.)
실제로 그말을 믿고 있다고 하네요.

김건희는
巳午의 뿌리가 절실한데 운에서 들어오죠. 분명이 자기를 도와주는 세력으로 해석했을 겁니다.

둘 다 천간으로 패운이죠. 김건희도 식상제살에 甲이 戊己를 제어하여 패가났죠.

아직 癸丑월의 기회가 남았으니 구속되리라 봅니다.

이런 판국에 왜 보수의 지지율이 상승하느냐? 그것은 대선을 내다보기 때문입니다.

"이재명은 절대 안된다"는 절박함이 만들어낸 상황이죠.

 

癸 庚 戊 庚
未 辰 子 子

乙 甲
巳 午

자평진전에서는 상신의 패를 용신보다 더 크게 본다는 구절은 있습니다.

그 의미는 용신이 임금이라면 상신은 신하라고 하죠. 그 신하들이 돌아선다는 의미가 되겠죠.

乙庚합으로 묶고, 甲극戊로 상신을 완전히 잃는 천간운으로 봅니다.
(심효첨은 천간을 위주로 성패를 가리는 편이죠.)

내년은 흉신 상관만 덩그러니 남죠. 지지방이 좋으니 병원 같은 곳에서 지낸다던지...하는 좋은 점은 있을 것이나,

천간은 주로 명으로 보니 명을 잃는 해로 해석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천간의 패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음)

 

己 丙 戊 壬
亥 申 申 子

乙 癸
巳 卯

戊癸합으로 상신이 잡히고, 乙극己 로 상관도 극되죠.

이 사주는 戊己가 상신이죠. 식상제살

이 여인도 상신이 극합으로 잡히면서 칠살의 흉신이 살아나는 것이죠.

둘 다 묘하게 천간의 성패로는 끝이 보이죠.

이상으로 자평진전에 기준하여 본 결과입니다.

(종합해 보면 천간은 명의 분야입니다. 특히나 유명인은 천간이 무너지면 명을 잃는다는 해석이 가능하겠습니다.)

 

지들 맘대로 해석하였겠지요. 이렇게 시가 드러나면 성패의 구분이 되어집니다.
이런 천간의 패가 보이는데...저자들은 지지의 좋은 점만 보았을 수 있겠네요.

유명한 역학, 점술인들을 그렇게 많이 두고도,

잘못 본 것입니다. 그래서 역학이란 것이 위험한 것입니다. 혹세무민....

여담
이렇게 상관이 고개를 들어 시에 등장하면 무섭습니다.
술이면 술
공부도 벼락치기
반항

실제로 아는 사람이 말하는데 검사시절 다 들이받았다고 하죠.
그러하니 자신을 임명해준 대통령을 들이받고 대통령이 된 것이죠.
1시간 회의 중 58분은 자신이 다 말한다고 하고, 누구도 반대의견을 내기 힘든 성정

재극인 때 이렇게 무너져 내리는군요.

이자는 순순히 응할 자가 아닙니다. 재극인으로 도덕성이 무너지며 상관만 남았으니 모든 말들이 거짓이요. 술에 취해 이성을 놓았을 것으로 보이죠.

무서운 자입니다.

 

별빛마을님

 

癸 庚 戊 庚
未 辰 子 子

甲乙 甲
辰巳 午

역시 칠살의 貴가 없는 명조입니다. 저도 너무 높게 평가했어요. 대운의 힘에 의해, 운이 좋아서 대통령이 된 케이스!

이 자는 56갑오대운부터 크게 발하였다고 봅니다.

역학을 공부하는 우리들은 역학을 일의 성사 여부에만 집중하였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폐단에 대해 깊이 마음에 새겨야 할 겁니다!! 언론에서 보이는 여러 형편없는 역학자들 보이시죠?

석우당님 강의중에 깊이 공감하는것 중의 하나가 '상담을 통해 무엇을 맞추려는 것보다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알려주는것이 중요하다' 라는 구절입니다. 상담자 역시 나를 있는 그대로 알고자 하는 노력이 제일 중요하고요~

역학동 등 타 카페를 보면 우리 역학을 공부하는, 혹은 소위 역학을 상담한다는 선생들의 수준이 형편없음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귀담아 들을 분들은 몇사람 안되요. 언론을 통해 수없이 언급되는 역학자들도 이루 말할수 없구요~

 

상관격 혹은 상관패인의 명조가

경인대운 무오년 시험, 기미년에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했으며,

26신묘대운 신미년에 사시합격을 하고,

46계사대운 경인년이나 신묘년에 김건희를 만나, 임진년에 결혼하고,

바로 계사년에 국정원 여론조작사건 수사하다 당시 검찰총장, 채총장이 직위에서 물러난 일이며, 이로 인해 대구로 좌천되고,

2017년 갑오대운 정유년 서울중앙지검장 임명,

2019년 갑오대운 기해년 검찰총장의 임명과 조국 수사 개시,

2022, 갑오대운 임인년에 대통령 당선

2024, 갑오대운 갑진년 계엄령 선포와 실패 등

일련의 이벤트들을 학우들께서는 정리해서 살펴보세요.

상관격 사주의 구제방법은
상관패인하거나
상관생재하거나
상관대살하거나
이 분 갑오대운처럼 상관견관 하거나...

금수상관 만큼은 희견관! 그러나 힘의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면?

 

이 모든 일들이 근 10년 동안 일어난 일입니다.

박근혜 탄핵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던 2017년 이전에는 이 자는 그저 무명의 검사였습니다.

2012년 김건희와 결혼후 급박하게 전개되는 이 자의 운명을 보세요.

대통령이란 자리가 사회구성원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너무나 막중한 영향력을 가진 자리이기에....

역학을 배우는 우리들은 침묵만 할 수 없겠지요

 

뮬란님

 

이런 말이 있죠. 무관도 아닌 지지 장간에 관을 딱 하나 놓으면 교도소 담장위를 걷는다.

딱 맞죠. 未중 丁

주원장 사주, 이방원 사주보면 상관이 득실대죠.
이런 넘들이 환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정도는 돼야 주군을 들이받고 대통령까지도 된다는 사실, 서글픈 현실이죠.

그렇게 보면 운이 잘흐르는 인수격이 낮겠지요.子월 乙목

김용현 사주를 보니 인수격에 재운으로 흐르더군요.

그렇게 흘러도 반역...ㅊ

저도 시를 丙戌로 생각했는데 이자의 행태를 보니 癸未가 부합하다고 봅니다.

 

별빛마을님

저 未土가 동했을때, 합이든, 충이든, 투간이든,
결혼도 하고, 승진도 하고...
재고인데, 재성뿐 아니라 정관도 있군요.

감사합니다~뮬란님!

 

뮬란님

 

상관견관
이런자가 대통령이 되니 직장을 상하는 게 아니라 나라를 상하게 하네요.

혹여 자식이라도 하나 있었다면 괜찮았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이렇게 상관이 강하니 자식도 들어올 자리도 없고...

그나저나 巳午未로 흐르면 술 없으면 죽을 것 같은데...ㅎ

 

운정님

 

공직에서는 상관의 성향이 스트레스로 작용함을 종종 목도합니다.

사업주에게 험담하고 대면해서 욕지거리하다가 해고되어, 담당조사관한테도 똑같이 하는 근로자민원인들 자주 봅니다.

상하종속관계를 전제로 한 고용관계는 맞지 않으니, 자기 사업하는게 주위사람 덜 힘들게 하는데두요 ㅠㅠ

 

일우일지님


癸庚戊庚 甲乙
未辰子子 午巳

병술시는 의심스러워 거론 하지
않았지만 계미시는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금수상관격이 무계합으로 상관패인하고 화방지 대운에 무계합화로
천래관을 이루네요

년간의 경금은 원국에서 상관을 생하여 기신이나 재운에는 인성을 호위하는 구신작용합니다
을사년은 을경합으로 인성을 호위하던 비견이 합거되고 대운 갑목재성이 인성을 극하니 무계합이 풀리고 상관이 날뛰니 패운이죠
하지만 지지에서 사오미 화국으르
화토가 살아나 상관을 극하고
관인상생으로 재집권한다고

윤측 역술가들이 보는것같은데

이놈의 망술가들이 알고도 속인것인지
아니면 모르고 지껄이는 건지

윤의 개인운이라면 호운입니다
하지만 윤의 지금의 위치는 한나라의 국운을 좌우하는 통치자이기에
달리바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지에서 모이는 화국은 백성들의
민심이 모인곳이고 민심이 만든 토는 백성들의 의견이라면
윤의 수상관은 윤이 하고자 하는
의견과
행위입니다

입춘이 지나면서 오히려 윤은 더 힘들어 질겁니다
윤의 통치행위는 끝났지만
김의 운이 상향이라 하나
관을 갈아타는 운이니 앞날이 궁금해진다

 

Fortune Ked

丙 庚 戊 庚
戌 辰 子 子

甲乙 甲
辰巳 午

 

병술시면 자제력도 있고

그리 나쁘지 않는 말년을 보냈을꺼라 보는데

 

사주가 과학이 될려면 

정말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큰 업을 짓는일로 본다. 

 

역술가 10에 8은 사탕발림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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