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

희망퇴직 그만두어야 될까요?

Fortune Ked 2023. 5. 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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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이 빵빵해서 대기업이나 군경검이 어울릴꺼란 말 수도없이 들어왓습니다

실제대로 지방에서 알아주는급 다닙니다..

문제는 이게 아니고 얼마전 화재로인해 희망퇴직을 받고있습니다..

희망퇴직을 해야할지 이악물고 버티고버텨야하는지 궁금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월지 일지 인이 두개나 있는데 왜이리 공부가 안될까요..

강의를 하루에 한편씩봐도 다섯번이상을 돌려봣을텐데..

또 다른길로 샌거 같습니다

요지는 이직업을 때려치면 이만한직업을 다시 얻을수 있을까요..

연봉으로만 보면 지역탑인데 교대근무고 사람이 힘들어 너무 그만두고 싶습니다..

화재때문에 희망퇴직이 얼른 다른길을 찾아보라는 신의 계시같기도 하고

악마의 속삭임같기도 합니다..

명리를 떠나 선배님들 이 기로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원산님

고비 잘 넘겨야 합니다. 올해는 넘어야 할 장애가 생기는 시기입니다. 사다리가 없기 때문에 매우 힘들 겁니다. 3년 후에는 다시 이어집니다. 직장도 안정되고 직업도 안정됩니다. 나도 과거에 에쓰오일 과장 달고서 그만두었어요. (1995년에) 다 경험하였습니다. 절대로 포기하면 안 돼요. 희망퇴직 안 하면 돼요. 납작 엎드려 있어야 합니다. 책상을 치워도 모멸감이라 생각하지 말고 언젠가는 회사가 다시 회생할 거라는 믿음으로 꿋꿋이 버텨야 합니다.

지금 사주에서 자꾸 밀어내는 시기입니다. 힘이 들겠지만 천간에 임수가 있으므로 버틸 수 있습니다. 능력 있는 젊은이이지만 현재의 직장에서 옮기면 바로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한번 옮기면 계속 옮기게 됩니다. 사주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버티면 가능합니다. 나는 30년 전의 이직을 아직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부터 나는 계속 나락으로 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 명조는 나보다 훨씬 좋은 사주 구조예요. 인생은 반드시 고비가 오는 겁니다. 그때마다 버스 갈아타면 차비만 들어요. 회사 사정 볼 필요 없어요. 회사가 구조조정을 할 정도로 재정이 완전히 망가졌을 때 이직을 고려해야 합니다.

회사는 남입니다. 남의 사정 봐줄 필요가 없어요. 그러다가 본인이 죽어 나가기 때문에. 끝까지 붙잡고 늘어져야 해요. 3년 후에 한국 타이어 정상화됩니다.

사주에 기토가 없어서 마음이 많이 여려요. 마음 굳게 가질 것!! 인정 사정 보지 말 것!! 해병대 정신으로..

기운찬 아이디가 낮이 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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