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강사 이지영 사주

역총 뮬란님

 

甲 丙 壬 壬(여, 42세)

午 戌 子 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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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57 47 37 27 17 07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巳 午 未 申 酉 戌 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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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살혼잡에 살인상생의 사주, 시에 양인을 둔 것이 신의 한수이지 않을까 싶네요.

(강의 중 자신의 사주에 대해 '양팔통에 午戌합이 되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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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석박사 학력, 2014년 이후부터 쭉 연봉 백억이상의 수입, 미혼으로 비혼자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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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가난하여 고등학교 시절 무상급식 대상자, 하루에 버스 3대가 다니는 초가집에서 성장, 부모 모두 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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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辛亥대운

천간으로 인성을 극하면서 재생살 대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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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庚戌대운

천간으로는 재생살이지만 지지로는 午戌합으로 양인이 칠살에 대항할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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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己戊의 식상제살로 흐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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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평진전 논편관]

칠살은 身을 공격하는 것이므로 좋은 물건은 아니나 대귀의 격에는 칠살을 지닌 경우가 많다. 만약 칠살을 다스리게 되면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진동하게 할만한 공이 갑자기 이루어 진다. 왕후장상 중에 칠살격인 자가 많은 까닭이다._편집

 

필자는 음팔통이며

대운이 이지영씨와 똑같으며

편관을 쓰는 명이라  주의깊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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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마을

자월의 병술일주. 계절로는 한 겨울인데, 년월일시 순으로 살펴보면 꽁꽁 언 호수, 폭설내리는 모습, 태양, 그리고 외로이 서있는 갑목 하나. 풍경이 아름답지요. 한 겨울의 목은 자랄 수 없는 계절. 월지 자수 옆으로 따뜻한 술토 두개가 있는 모습이 묘하지요. 토극수하면서 거대한 물을, 또는 폭설을 양측에서 가두어 모으는 모습. 특히 년지 술토 식신에 주목하게 되는데, 조상자리에 술토식신이니 할머니의 공이 있을지도... 술토 두개가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니 어쩌면 자수가 얼어붙어 있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지나온 27기유대운, 37무신대운 천간의 무기토는 역시 사주명식의 임수 칠살을 가두는 모습으로 보이고 이는 술토제방과 함께 임수칠살을 완벽히 제압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임수는 나의 고객, 즉 수많은 학생들로 보이고 이 시기에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하지요?

선인님 말씀대로 47 정미대운부터는 큰 변환기. 지금껏 인생 전반기는 수많은 고객들을 상대로 돈을 벌어왔다면 인생후반기는 무엇을 지향하며 살까요? 시간의 갑목을 키우는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 갑목을 키운다. 47대운부터 화운으로 흐르니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계절이요. 목은 또한 인성이니..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복중 최고의 복이 인성복이라고 하는데, 이는 이분에게는 무엇을 뜻할까요? 돈은 이미 충분히 모아놓았고, 갑목을 키워 목화통명으로 한 겨울 세상에 아름답고 따뜻한 빛을 비추겠다! 말년은 인성을 추구하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재   관   인
부 권력 명예

이제 생각이 또렷해지네요.

명예를 추구하는 삶~
관살들의 사랑!

신해대운
신금은 임자 폭풍우를 유발하는 검은 먹구름
해수는 임수칠살의 근이며 강력한 건록지

폭설 보다는 겨울의 폭풍우를 견디는 삶! 오술합 하나로!

아마 경술대운 술대운부터 조후가 갖추어지며 심적 안정을 찾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칠살들을 잡기 위한 빌드업 과정들~

전형적인 자수성가 스타일로 여기에 조금만 더하면 명예도 얻는 큰 인물로 클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대단한 인물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 인물에 대해서 배우게되네요~^^

 

 

뮬란님

 

물상은

생명甲을 키우는 壬, 丙을 보면 부귀를 논하죠.

壬 甲 丙 : 富貴

壬은 지혜이고, 甲은 교육

산소가 풍부한 물, 잘 흐르는 물

제가 보기에는 베푸는 길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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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강사 이지영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