癸辛丁丁 戊 己
巳亥未亥 申(8)酉 곤명
뮬란님
未중 丁의 칠살을 쓰는 명조, 식신을 보았으니 '칠살식제'로 일단은 성격의 구조지요.
칠살은 위험한 물건이니 잘 다스려야 하는 것일테죠.
식신으로 제살하는 형태지만 실상 3박자가 어우러져야 상격으로 가는 것입니다.
일간도 강하고 칠살도 강하고 식신도 강한 3박자
이 명조 칠살과 식신은 강하지만 일간의 근이 미약한 것이 흠이죠.(이런 경우를 극설교가라 부르죠)
일단 대운에서 申酉의 일간 근이 들어오는 것은 콜입니다.
이외 지지의 배치를 봐야겠지요.
주에 존재하는 형충회합의 모양은 삶에 어쨌든 반영되는 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亥未반합(편인+상관)
巳亥충의 상관견관(나쁘게만 볼 수는 없지만)
상관과 인성의 합이 재성으로 화하는 것은 실용적인 학문, 예체능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겠죠.(미술도 상업성이 강화된..상업예술)
부작용적인 면은 이 조합이 휴학, 전학, 전과 등 변화, 변심, 변동의 말썽에도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지살의 상관+정관 역마, 즉 지살과 역마의 충 巳亥
이런 것들이 어린시절에는 잘못하면 가출의 속성이기도 하죠. 훗날 유학이나 외국으로 떠나려고 하겠죠.
바로가기님
계 신 정 정
식신제살 하면서 어떻게든 명예를 끌어오겠다
식신제살은 정면돌파입니다,
주눅들고 그러는게 아니고 정면돌파해서 명품자존심을 가지고 극복하겠다.
히트상품 제조기 사주고, 그런 인자가 발달한 구성이죠,
시지가 정관이잖아요?? 그 정관으로 부터 년월간에 정화를 올렸잖아요??
나만의 브랜드를 전국화 국제화 하고싶다,,그 욕망의 표출이고 그걸 위해서 식신제살로 돌파하는 사주여요,
화+금이라 영상이나 미디어 유튜브를 통한 아트 디자인을 그런쪽으로도 발현할 수 있는거죠
사 해 미 해
년월주는 내가 살아가는 사회이자 내눈에 비춰지는 세상인데
그런 세상은 상관+편인=예술의 별,,, 예술을 숭상하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세상인거요.
나는 그런 세상에 대해서 나도 상관+편인=예술의 별.,.. 예술로서 사회의 가담하고 싶다
정관이라는 나의 브랜드를 가지겠다는 거죠,
사해충은 내 인생 후반에도 나는 명예를 위해서 내가 알려지려고 노력하겠다
그걸로 나의 정체성을 높여보겠다는 거죠,
그러면서 해묘미 해묘미로서 재성을 예술행위로서 자연스레 끌고 오는 사주인거죠,
이 사주의 목표와 야망은 결국 재물보다는 명예지만 재물은 자연히 따라오게 되는 구성인거죠,
기유대운
이때는 돈이 들더래도 외국 나가야 맞을거라 보거든요,
그 이유는 해묘미 해묘미의 묘를 묘유충으로 깨버리니까 가족궁 조상궁하고 바이바이
나하고의 연대가 깨지는 그림인거죠,
나는 더이상 해묘미 운동이 아니라 시지의 사유축운동으로 가보겠다는 거니까
멀리간다,, 년지를 격각치니까 국가자리 격각,
기토 편인이오면 도식이면서 살인소통 하겠다는거니까
나의 활동성 보다는 연구 개발
나의 발전 자기계발을 위해 외국으로 나가는 것도 좋다,
거기서 배운것들이 결국 나의 좋은 자양분이 된다는 거죠,
어차피 욕상관을 두개 놓은 사주니까 큰 물에서 놀면서 시야를 키워주는게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고수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품별 조화와 조후 (0) | 2023.02.26 |
---|---|
대운과 세운의 메커니즘과 알고리즘 (0) | 2023.02.20 |
일타 강사 이지영 사주 (0) | 2023.02.18 |
무신대운의 희기 (2) | 2023.02.16 |
궁합 정편인에 재극인 현실을 이용하는 여자 (0) | 2023.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