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 상관격

상관, 상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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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관(傷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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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傷

상처받다, 상처주다, 남에게 상처를 주다.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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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官

공적인 의미에서 상처를 준다는 것은 악의 무리를 소탕하다

(정인의 유무 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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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이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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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충고와 조언이 필요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쓸모와 불필요를 잘 판단할 필요가 있는 사람,

현실환경에 적합하게 만들어야 될 사람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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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선생님들의 조언과 충고에 따라 자신을 개선시켜

자기혁신과 개혁으로 이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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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격이면 ...

주변환경에 충고와 조언을 들어서

교화, 자기혁신을 이루어내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에 나는 그들을 위한 혁신을 이루어서

그들을 잘 이끌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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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상관이 정인의 제화를 받아 정관을 살린다

반발심, 저항심 등을 현실적합성으로 바꾸니

사회생활의 낙오자 신세를 면하고 특별한 능력을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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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운에는 정관을 상극하여 겁재가 생기는 운이다

(이익은 상극으로 본다)

자기 혁신을 통하여 기존의 인물이 아닌 새로운 사람들이 모여든다

~겁재는 소속 없는 불특정 다수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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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상관운이 오면 (지지)

세상이나 환경의 변화, 유행의 변화 현상이 일어나니...

새로운 요청, 고정관념과 고집 등을 혁신하여...

현실에 맞게 재조정해야하는 일이 일어난다...

그러면 고정관념을 벗어나서 미래로 가시던지... 똥고집을 피우던지... 판단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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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갑술월이 상관달이라면(일간 정화)

“지금까지 자기를 개혁, 혁신시키기 위해 반성하고 성찰하면서

자기자신을 새롭게 하셨으리라 봅니다

내년부터는 식상운이라는 검증과 경쟁의 시기가 오니

자기를 혁신했다면 성과가 있을것이고 그렇지 못했다면 지탄을 받을 일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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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날은 처음 보는 것이 많은 날이니 놀랄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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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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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傷

상처를 받는다는 뜻으로

불쌍하고 어수룩한 비기득권자가 기득권자나 권력자에게

상처를 받는 모습을 보고 불쌍히 여긴다는 의미.

식신이 불쌍한 사람을 돌본다는 특징이 있다면

상관은 이러한 현상을 만든 원인자나 조직을

비판, 공격, 개선하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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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官

국가와 국민, 기득권자와 비기득권자 라는 양면성을 지니는데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가령 상관이 군 君을 극하면 항명이 되고

민 民을 극하면 민심교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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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칠정

일간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드러낸다, 노출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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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視 ; 상관의 주도면밀한 조사능력 언성

언성 言聲 ; 상관의 갑작스럽고 불손한 말투

행 行 ; 상관의 불손한 행동

모 謨 ; 상관의 상관의 관찰력을 통한 이익 추구적 꾀

이 利 ; 상관의 이해관계나 대인관계를 통한 이윤추구 방식

술 術 ; 상관의 응용력과 전략

매 媒 ; 상관의 중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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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의 사회관계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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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드러난 특성은 시비, 송사, 반항 등으로 나타난다

부당한 대우에 대해 기득권자에게 시정을 요구하는 모습

부당한 명령에 간언하는 모습은 불복종으로 비춰진다

변화, 혁신, 개혁, 투쟁, 연설, 허언, 반대, 다재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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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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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욕과 자존심이 강하여 비방이나 불이익을 당하기도 하지만

총명하고 재치가 뛰어나며 하고자 하는 바를 꼭 이룬다

솔직담백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따르는 사람이 많다

일이나 장소의 변화에 적응력이 뛰어나고 임기응변에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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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의 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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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생활 : 자율의 진정한 의미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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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피해자다. 그런데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가 상관이다.

전체 속에서 제 할 일을 해야 되는데 개인행동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그러므로 상관은 전체가 보고 있으니 개인적 행동을 삼가야 한다.

'내가 왜 그래야 하냐?'고 하면 안 된다.

환경에 맞추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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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회생활 : 봉사 하며, 나누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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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정한 룰 보다는

사회나 개인이 속한 조직이 정한 규칙이 상위법이라는 점만 명심한다면

사회생활은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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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생각과

또는 그것이 개성이라는 생각에 의하여 행동한다면 배척당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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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웃지 말고 살포시 미소 짓는 연습도 하시고

치렁치렁 걸치지 말고 단정한 복장도 갖추시기 바랍니다

 

 

[출처] 상관 (傷官) 에 대하여 1.|작성자 허허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