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에 대한 상반된 해석

대운에 대한 상반된 해석....

경인대운에 대하여 하기 2가지로 의견이 분분합니다

대체 어느게 맞는걸까요ㅠㅠ 제발 고견부탁합니다..

 

또한 이사주가 앞으로 발복할수 있나요? 아니면 하격사주인가요? 경인대운 지나 기축대운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ㅠㅠ

 

1.조후로 보시는분들은 오월 화왕계절에 미토가있어 원국이 조열한데 인오화국이 들어와서 더뜨거워지니 부실한 대운이다...

 

2. 다른의견은 원국이 조열하지않다 습토 일지진토가 오화옆에 첩신하고 신유금이 설기하는데다 진토에 투출한 계수가 있으므로... 하여 정관격을 강화시키고 월지와 합하며 희신 갑목의 착근처가되는 인목이 오니 경인대운이 발복하는 좋은대운이다...

 

조후법은 부귀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씁니다.

 

2) 격국법은 그 사람의 품격, 소양, 적성, 직업 등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3) 부억법은 그 사람의 사회적 성패를 알아보는 데 활용합니다.

 

4) 진신 가신론 역시 부귀빈천을 논하는 기준으로 삼습니다.

 

5) 난강망식 물상법이 있고,

 

6) 포태 물상법이 있고,

 

7) 형충회합을 거쳐서,

 

8) 12신살로 다시 되돌아 오니

 

결국은 "인생12진법" 이란 말이 나오는데,

 

지금까지의 관법을 총 동원하여 종합적이고 합리적으로

 

아주 세밀하게 사주를 조명해야 되겠습니다.

 

 

 

 

 

본명은

 

 

 

1) 한난조습은 돼 있으므로 기본적인 부귀는 갖춘사주라 하겠습니다.

 

보통 이 기본중에 기본인 한,조가 안되는 사주가 대부분인데,

 

이것을 갖춘 것 자체만으로도 우주자연으로부터 굉장한 복을 받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정관격'인데 갑목편재가 투간되어 성격될 것을 년간에 겁재 辛금이 투하여

 

파격이 되는데, 이것을 또다시 시상 계수가 통관시키니 '패중유성'이라하여

 

재차 성격되므로 그냥 아무 탈 없이 곧바로 성격이 된 경우보다

 

지금처럼 안될 듯 하다가 구원신이 있어서 패중유성 된 사주를 더욱 귀하게 보는 것입니다.

 

 

 

3) 부억법은 투파관법라고도 하고 명징파관법이라고도 하는데 용신보는 법이 조금 다릅니다.

 

투간자 우선원칙인데, 월령에서 투간자가 없어 시지로 가서 격을 정하는 조금 복잡한 관법이 됩니다.

 

월상 갑목이 일,시지 미,진에 착근하니 '편재격'에 년간 '辛금 겁재'가 '부억용신'이 되겠습니다.

 

 

 

4) 천간의 진신은 확보하지 못하였습니다.

 

 

 

5) 오월 경금은 임수가 난강망식 진신입니다.

 

시상에 계수가 임수의 대역을 합니다. '보도사료'이긴 하지만 이만 해도 좋습니다.

 

 

 

본명에서 핵이라 할 수 있는 한 글자는

 

시상의 계수입니다.

 

이것은 조후용신도 되고 격국을 성격시키는 중요한 글자입니다.

 

그리고 한난을 주관하는 음양의 두 글자중 하나이니

 

이것을 '적천수'에서는 '신공'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올해 무술년 같이 천간에 '무토'운이 오면 이 계수가 합반되어

 

사라지므로 굉장한 데미지를 받게 됩니다.

 

 

 

신유 금공망은 형제가 있어도 없는것과 같이 무덕하는 말이고,

 

동료 친구역시 그러하다 할 것입니다.

 

 

 

월지 정관이 년살에 임하니 어머니가 두 분일 수 있고 이복형제가 있을 수 있으며

 

바람끼 많은 남편을 둘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질문내용으로 가서

 

경인대운의 길흉을 보자면

 

첫째,

 

인오반합 화국하여 화의 세력을 조장하니 조후의 벨런스가 깨지고,

 

다음

 

억부용신이 금인데 화세가 강왕해져서 화극금이 태심하니 대단히 불리합니다.

 

다음

 

경인대운 천간 경금이 가신이며 인목이 절지입니다.

 

그리고 금이 공망입니다.

 

부모현제, 친구 동료 선후배 등 인맥관계에 소원해질 가능성이 많고,

 

특히 올해 무술년이면 인오술 화국을 완전히 짜 버리므로

 

뿌리가 부실한 천간 오행이 전도되는 현상이 두렵다 하겠습니다.

 

매사에 소극적이 되어 매사에 게을러 질 수 있으니

 

진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올해 중반기 넘어서면 이런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본명은 교육공무원이 제격이며

 

관인상생으로 통관하여 남편사랑 많이 받겠으며,

 

준법정신이 강하고 자기 절제력이 강하며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고운 성품을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

 

 

 

학생들 가르치는 교사로 진출하셨을 듯 합니다.

 

남편은 공직자나 의사, 종교인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얘기 했듯이 경인대운이 별로 입니다.

 

시상계수상관이 이 사주의 핵인데

 

뿌리가 되어주는 축,자,해로 흘러 가니

 

앞날이 기대되는 좋은 운을 타고 났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