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매 시간이 진중하게 느껴집니다. 이글 쓰고 나서는 내일 강의를 위해서 내일 강의리뷰를 해 보아야겠네요. 교육생분들은 어떤 마음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한분 한분 끝까지 책임진다는 마음입니다. 제가 나이가 많이 어리지만 어쨌든 사제지간의 인연이니 저는 최선을 다해 완성이 될 때까지 무조건 책임을 질 예정입니다. 스스로의 공부가 부족하여 깨우침이 부족한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공부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의 노력에 대해서는 제가 실력이 되는 한 끝까지 지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정치인들의 당선운에 대해서 논해 볼까 합니다. 시중에 술사님들께서는 각자의 비법들이 있으실 겁니다. 저는 사실 비법은 없습니다. 비법은 없고 단지 分으로 처리를 해서 分에 합당하면 당선이고 分에 합당하지 않으면 당선이 아니라고 봅니다. 무슨 공식같은 것이 없고 단순한 分의 논리로 봅니다.
먼저 국회의원 같은 선출봉사직은 선거에 의한 당선이 필요합니다. 원국에 그런 分이 있는지 관찰을 해야 합니다. 식상이 발달되어 있는지... 관인이 발달 되어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야당의 힘을 얻어 출마하시는 사람은 여당을 물리쳐야 하니 식상의 구조가 강한 분이어야 유리합니다. 여당의 경우에는 내부적으로 임명식의 분위기이고 선정의 분의기가 더 강하기 때문에 주로 관인의 구조가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여당은 어지간하면 후보가 선정되면 거의 되는 분위기로 가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엄밀히 말하면 야당과 여당도 지역마다 구분을 해 주어야 합니다. 서울,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으로 보아 그 지역의 여야를 구분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출마하는 사람들의 전체 사주가 다 필요합니다. 사실 이게 제일 어려운 부분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한 사람의 사주로 선거당선이 보인다고 착각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정확하게 말을 하면 후보 전체의 사주를 보아야 합니다. 그 중에서 운이 가장 좋은 사람이 당선이 되는 겁니다.
이런 점을 견지하고 당선자의 운세를 봐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그릇이 국회의원급인지, 시도위원급인지도 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사실 경험적으로 나오는 부분이니 쉽게 구분이 가지는 않습니다. 손상이 적으면 국회의원급이고 손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국회의원이 아닌 선출감투라고 보시면 됩니다. 손상이란 공망, 원진, 귀문, 천라지망, 격각 정도가 됩니다. 원국의 손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운에서 시기에 따라 작용을 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앞서 이야기 드렸지만 여당은 관인상생의 기운이 중요합니다. 내부적으로 이미 임명?, 선정?된 의미가 더 크기 때문이고 여당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선정만으로 당선의 기회가 훨씬 높은 겁니다. 예를 들어 경상도라고 하면 여당을 현재 기준으로 자유한국당으로 봐주면 됩니다. 그리고 전라도라고 하면 여당을 더불어민주당으로 봐주면 됩니다. 이해가 되시죠? 서울은요? 완전 아사리 판처럼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더불어 민주당을 여당으로 봅니다. 이것은 시시각가 움직이는 것이니 판단이 중요합니다.
야당은 극복을 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극복은 식상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꼰대처럼 보이는 여당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여당의 통제와 간섭으로부터 벗어나는 에너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래서 야당은 식상이나 비겁의 힘이 강해야 합니다. 그래야 여당을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운에서 여당은 관인이 보조가 되면 당선의 확률이 올라가서 야당은 식상의 보조가 좋으면 당선의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한해 한해 세운은 단지 컨디션일 뿐이니 크게 당락을 좌지우지할 정도는 못되지만 박빙의 승부에서는 당락의 기운도 되므로 유심히는 보아야 합니다.
신살로는 천살, 망신, 도화, 천을귀인, 삼기(三奇), 일간록지 등이 긍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두드러진 작용으로는 삼기(三奇)와 천을귀인, 일간록지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작용으로는 식상입묘나 일간입묘 등이 있습니다. 록지를 충하거나 격각도 좋지 못합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난 따져 들어가야 합니다. 가물가물할 때도 있습니다. 모든 것을 종합하여 보았는데 될 것 같은 기운 50% 안될 것 같은 기운 50%라고 나온다면 그 후보자의 모친과 배우자 사주도 함께 봅니다. 모친의 사주에 자식경사운이나 배우자의 사주에 배우자경사운이 읽혀지면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선거시기에 이것 맞추면 거의 대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때부터 손님이 몇 달간은 줄을 섭니다. 그런데 비법이라고 숨겨지고 공개가 안되어 아무도 모릅니다. 저는 어찌 알았냐고요? 국회의원 사주 샘플을 죄다 사 모았거든요. 그리고 검증을 했습니다. 떨어진 해, 붙은 해... ^^;;;
도사급 대가급 술사님들이 안 알려주니 스스로 찾아내는 수 밖에요. ^^
그런데 전 다 오픈입니다. 다 퍼가세요. 뭐 싸 가지고 있어도 별 쓸데가 없더라고요.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요. 어차피 죽으면 사장되는 것인데... ㅎㅎㅎ
단... 제 이름 석자는 알리고 싶으니 출처를 밝혀주는 센스로 댓가를 대신했으면 합니다. 출처를 밝힌다면 삼태기에다가 다 퍼가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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