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주* 를 본다는 것은,,
수십개로 갈라진 운명의 갈래길 에서, 어느 흐름을 하나 집어내는 지고한 노력과 난이도를 필요로 하는 일 입니다.
또한, 사람이 병에 걸렸을때 그 질병상황을 알아내는 일과도 같습니다. 의사는 환자에 대한 가급적 많은 사항을 알아야 오진을 피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환자에게 물어보는 병력, 입도 벌려보고, 눈도 뒤짚어보며, 혀도 보는등 얼굴 찰색, 발이 붓지 않았는지 등, 혈압 체온 심박 등 바이탈 사인,. 엑스레이, 피검사, 소변검사, 초음파검사, 가족 병력 등 ~ 이렇게
해야 합니다. 사주만 하나주고., 물어본다는 것은, 대단히 실례됨입니다. 이것은, 의사에게 제 얼굴 하나 보여드릴테니, 제 병"을 알아맞추고, 처방하라는 식 입니다. 물론 경험 많은 의사는 얼굴만으로도,(* 어떤 다발성의 특정한 강한사인으로 보이는 한두가지 병 에 대해서는- 오진의 위험이 많음에도-) 대강 약간을 알기도 합니다만, 이것은 올바른 진찰이 아닙니다.
한 사람 한사람마다, 여러분은 단순한 흥미로 질의하셨을지 모르나,, 복합 수학" 방정식- 비유로, 3차 방정식을 5개 정도 병열로 풀어내야하는 것 입니다. (*물론, 대강 엉터리로 감정할 수도 있습니다.- 매우 빠르게-)
명리학 이란, 일종의 고등수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리학" 이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 언뜻 매우 무질서 해 보이는 카오스 혼돈속의 -많은 事象들의 발생하는 그 규칙성을 발견해내는 일과 관련 있습니다. 이것은 즉 4차원에 대한 이해로 다가가는 공부의 하나 입니다.
4차원이란 최소한 3차원적 종합 시스템 체계요소가 15개 이상 결합해야 합니다. 그래서, 무척이나 복잡하고 난해하며, 그 낳낳의 수백개 이상의 단어들의 개념조차 이해하기 난감한 것 입니다.
즉, 이 공부는 30년을 공부하여도 매우 부족한 분야인 것 입니다.
마치, 과거의 옛 이야기 처럼- 신비한 도사 이야기 - ., 사주 하나 달랑 주고,,, 만사를 천지 관주하여,, 다 알아차리는
일은 그야말로 미신" 입니다.
실제로 완전히 년월 일시 - 태어난 장소조차- 사주가 같은 사람들이,, 전혀 상반된 인생을 살아가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직업도 다르고,, 삶도 다르고 , 사는것도, 심지어 길흉도 다릅니다.
* 정주영씨 현대 전 회장과 한 평범한 중농의 사주가 같았습니다. 김영삼 대통령과 한 꿀벌장사의 사주가 같았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과, 한 서울역 거지의 사주가 같았습니다. 같은 사주를 가진 두 사람이 한사람은 유럽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국내에 들어와 정교수가 되었고, 또 한사람은 국내에서 전자가 학위를 받을 당시 죽고 말았습니다.
또 한 쌍동이가 있었는데, 형은 전자회사를 경영하고, 동생은 의류업을 했습니다. 형은 노년까지 큰 성공을 하였으나,
동생은 중년에 죽고말았습니다. 같은 사주의 동창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모 명문대 특수교육학과를 나와서, 농아들을 장기간 돌보고, 후에도 독거노인,소년가장들과 나눔을 긴세월 하였습니다. 지금은 시부모유산을 많이 받아 매년 세계여행을 다닙니다. 지금도 터~키,이집트 에있습니다. 또 한사람은 일반대학 경영과를 나와서, 장사를 했는데,, IMF때 실직하고, 이후 이것저것 장사를 하였습니다만, 치킨점등 하는 사업마다 망해서, 지금은 거의 알거지 상태 입니다.
~ 이런 것들은. 사주 외"의 요소들이 강하게 작용하는 반증 입니다.
꿈을 이루려고 부지런히 노력하는 정열과 운명과 싸우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고, 운명의 기로에서 속삭이는 게으름과,
향락과 자존심을 부추기는 가지가지 유혹들을 이겨내느냐 아니냐., 즉 이런 것들로, 좋은운 을 맞을 운맞이를 했느냐 아니냐 (*운" 이란 준비가 안된 사람에겐 사주와 관계없이 비켜 갑니다.)., 삶의 길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 (직장이나 배우자, 사는집, 학교, 친구나 동업자, 문서계약, 이사 등등_) 을 어찌 했냐는 것은 미래를 바로 지배하고, 그 앞길을 크게 바꿉니다. 길에서 흉으로,, 그리고 부모 조상과 자신의 적덕이 또한 중요 합니다. 이렇게
운명은 변하는 것이고, 미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 곳은,, 이런 갈래길들에서., 어떤 운명의 길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조언"을 하는 장소 입니다.
단순한 "흥미와 호기심. 사주전반에 대한 물음" 은., 이곳 상담실에 맞지 않습니다. 이곳은, 진짜 삶이 아프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곳 입니다.
님"들이, 크게 판단상 참조가될.,, 개인적인 지내온 약간의 정보"를 주시지 않는다면.,, (*저는 당신의 얼굴도 실명도 모릅니다.
- 그야 말로 당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 ., 개인 정보를 주시지 않거나,, 단순 흥미로 간단히 던지는 질의,
사주가 어떻습니까 ? 라는 식의 글은,, ~
그런 분들의 글은 , 상담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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