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묘(入墓) 의 규칙과 형태 > - 이수 학파의 입묘론 입고:오행 입묘:십천간
해자(亥子)는 진(辰)에,
사오(巳午)는 술(戌)에,
신유(申酉)는 축(丑)에,
인묘(寅卯)는 미(未)에 입묘(入墓)합니다.
입묘 현상 3.
신(申)은 신자진의 진(辰)에,
인(寅)은 인오술의 술(戌) 에,
사(巳) 는 사유축의 축(丑)에,
해(亥) 는 해묘미의 미(未) 에 입고(入庫)합니다.
하지만 보통 사맹(四孟)의 글자(=사생지.인신사해)는 입고(入庫)를 논하지 입묘(入墓)를 논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묻힌다’가 아닌 ‘치인다’는 표현을 주로 하는데
물상(物象)으로 대개 토(土)의 글자(진술축미)는 도로로 보고, 맹(孟)의 글자(인신사해)는 자동차로 봅니다.
즉 인(寅)이 자동차(車)라면 술(戌)은 도로(路)로 보는 식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신(申)과 축(丑), 인(寅)과 미(未), 사(巳)와 술(戌), 해(亥)와 진(辰)과의 관계에서도 나타나는데
사고(四庫)의 글자가 형충(形冲)될 때가 아닌 사맹(四孟)의 글자가 충돌할 때
구생(求生) 효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입묘 현상 4.
진(辰) 글자 속에 계(癸)수
술(戌) 글자 속에 정(丁)화
축(丑) 글자 속에 신(申)금 ,
미(未) 글자 속에 을(乙)목 이 입묘(入墓)합니다.
형충 운에 닥쳤을 때 해당 지장간이 스스로 입묘(入墓) 현상이 일어납니다.
※ 입고설(入庫說)에 ‘실자입고,암신개고’가 ‘이수학파’의 학설이지만 육친(六親)의 상황은 달리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0 甲 0 0 坤
0 0 丑 0 <-- 未운이 와서 축미충형으로 축토 속의 지장간 신금(편관:남편)이 입묘되어 남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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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생각엔(지나가는과객曰) 육친의 현상은 따로보라고 했으니
아마도 해당 육친(신금 정관:남편)은 입묘되는 것으로 해석하고 (지장간에 암장되어있었는데 형충받아 돌아가셨다.)
해당 오행(금 오행:관)이 개고되므로 직장과 지위,명예는 획득하는 것으로 (두가지의 길흉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해석을 하는 것이겠구나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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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묘 현상 5. 오(午)의 입고, 자(子)의 입고
오(午)는 미(未)와 술(戌)에
자(子)는 축(丑)과 진(辰)에 입고(入庫)
※ 육합(六合)에서(오미합, 자축합)
자(子)는 축(丑)에
오(午)는 미(未)에 입고(入庫)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심하면 졸망(卒亡=사망)에 이르지만,
자(子)나 오(午)가 월령(月令)을 얻고 힘이 있으면 좀체 죽음에까지 이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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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묘(入墓) 는 들어갈 입(入) 자를 써서 "고장지인 땅속으로 들어가 입고가 되어서 기능과 작용까지 정지가 된다."는 의미(부정적의미)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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