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윤석열님 탄핵 점괘

2025 03 28

 

당사자가 물어야 점괘가 동한다고 하지만 문득 궁금해서 뽑은 오주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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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일간) : 헌법재판소 탄핵 재판관

-오주괘는 사물도 일간으로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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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 乙 丙 己 乙

午 未 申 卯 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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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를 조짐으로 보아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점괘의 목적용신은 나라의 일이면서 소송과도 관련이 있으니 칠살壬이 등장한 것에서 점괘는 동하였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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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丙이 결과를 의미하는 일지 편재(申중 壬)를 보고 있고, 비겁들(재판관, 巳午未)이 巳申합, 未申(丁壬암합), 午申(丁壬암합)으로 결과 편재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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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합의가 되었다는 해석이 가능할 것 같네요.

천간도 살인상생을 갖추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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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언제냐?

목적용신 壬이 힘을 받을 때로 볼 수 있는데...다음주 월요일(己亥), 화요일(庚子)에 칠살 壬의 뿌리가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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亥~ 亥卯합, 亥未합, 亥午합을 이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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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적으로 올려봅니다. 아무튼 점괘로는 내부적으로 이미 결론은 났다...로 볼 수는 있겠네요.

 

2025 04 01

 

앞전 점괘는 헌법재판소 재판관 상황에 대한 점괘로 庚子일을 넘기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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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님이 11:03에 윤석열 탄핵 결과를 물어 점괘를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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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 壬 庚 己 乙

子 午 子 卯 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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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하죠. 어찌 이런 점괘가?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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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子일주 윤석열

子午충의 상관견관으로 정관 午가 날아갑니다. 壬으로 포위된 상태에서 庚이 壬, 子를 생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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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의 인성(어른, 지지자)도 乙에 의해 재극인을 당했네요.

己를 재판관으로 볼 수도 있기에 도움을 받지 못하고 완벽히 무너지는 점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