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업변동?상담이 필요하여 게시글 올려봅니다.
항상 사주를 보면 전문직종이자 자격증으로 먹고사는 사주, 사업은 안된다 이런 말을 들었어요
사주 그대로 전문직종으로 살고있지만 직업자체의 수명?이 길지않은 직종이라 요즘 이런저런 고민하고 있네요
현재 부모님 두분께서 오랜시간동안 캠핑장을 운영하고 계세요.
하지만 연세가 있으시고 이 다음에 운영하기 힘드실 상황이 온다면..
아빠가 힘들게 키우고 관리한 수많은 나무들과 캠핑장을 그냥 포기하기엔 부모님도 저도 너무 아깝고 안타까울것 같습니다..
친오빠는 공무원이라 퇴직 전 자진퇴사를 하지않는이상사업운영은 힘들것 같아요..
그래서 당장은 아니고 30대 후반 넘어서 제가 이어서 관리하고 운영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먼 훗날 직장을 그만 두고 시골로 내려가 캠핑사업을 해도될지, 저도 오빠도 다 안된다면 미래의 배우자들에게 맡겨야하는지.. 아니면 부모님세대에서 끝인건지..
사주 상담을 통해 참고해보려 합니다. 우선 저랑 친오빠 사주 모두 올려봅니다..!(위 저, 아래는 오빠 사주입니다)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바로가기님
여자분은 사주가 데칼코마니 사주라구요 세로로 쪼개 보세요
경인 병자로 쪼개지죠?? 경인 경인 이잖아요?? 그 말은 부모 따라쟁이 라는 뜻입니다,
물려 받아야죠,,
그리고 경인을 두개를 놓으면 보통 여자는 아닙니다, 여 대장부로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말보다는 행동을 중시하고 생각보다는 실천을 중시하는
실용적인 타입의 여자로 보시면 되요, 여자의 탈을 쓴 남자라고,,
행동에 있어 조신함을 찾기 어려운 그런 사주가 경인 입니다,,,,
그런데 그걸 월주에 경인을 놓고 일주에 경인을 놓으면 가족사업 하거나
내가 물려 받거나 하는 경우 많습니다,
대운에서 인술합 인술합 인유합 인유합 이렇게 들어올때 물려받는거죠,
---------------------- 데칼코마니 구성이라서 부모의 사업 물려 받아서 승계하는 구성인거는 맞아요,,,
병 경 경 병
월간의 비견이란 사람이 간판을 가지고 있고 상관생재로 돈을 벌고 있어요
나도 같이 가담해서 일을 배울거여요, 경인을 경인으로 그대로 모사해올거여요
그러고 나서 인생후반에 내가 그 명의를 가질 겁니다, 편관을 내가 내 간판으로 세울거여요
상관생재 하는 사업 패턴을 내가 그대로 답습하여 인생후반에는 저도 상관생재 하면서 살겁니다,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데 년월주의 상관생재의 사업스킬을 그대로 답습하고자 합니다,
아무튼 이런 느낌의 사주여요,,,,,,,
명호달호 꽃길
월지 인목 편재가 부친, 월간 경금 록이 모친. 인목은 높이 솟은 나무, 경금은 도끼, 인중병화가 투출한 년간 병화도 부친인데 태양...자수가 나무를 생하고 도끼로 나뭇가지를 쳐서 잘 자랄수 있게 해주고 태양이 따사롭게 나무를 키워주는 년월의 모습, 캠핑장일까? 년월의 모습이 일시에 그대로 재현되니 가능성이 있겠네요. 년월은 남의 것, 일시는 나의 것
오빠...월지 자수 편재가 부친, 자가 년간에 계로 올라갔으니 계수도 부친, 년지 유금 식신은 모친. 자수 부친이 갑목을 이고 있는데 계갑자는 연결되어 모두 부친. 갑이 합한 기토는 전원, 자가 합한 축토도 전원. 갑목 나무를 자수로 물주며 키우면서 전원에 정착한 모습. 시주가 을축인데 만약 갑자라면 부친의 모습이 그대로 연결되지만 을축이라서 상이 달라짐. 갑자는 우람한 나무인데 을축은 이끼. 게다가 병화 태양이 없어 나무가 잘 자라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듯
자식들 사주로 보면, 부모는 사이가 좋고 장수할 듯 하네요.
Fortune Ked
기획은 오빠가 실천은 동생분이 하시겠습니다.
동생분 병술대운에 명의 이전이 될것으로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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