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본인 스스로 자신의 운을 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기자신에 대해서는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으니
정말 운을 정확히 알 수가 있습니다.
정말 쉬우니 천천히 따라해 보셔요!!
휴대폰에서 만세력 어플을 설치하면 됩니다. (무료어플입니다.)
만세력
여기에 자신의 생년월일시를 정확하게 입력을 하면
사주팔자(四柱八字)가 뜨게 되는데요.
사주팔자라는 게 대단한 뜻이 있는게 아니고
단지 네개의 기둥, 여덟개의 글자여서 사주팔자라고 합니다.
생년월일시를 입력하면 이렇게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갑자(甲子)'
빨간 네모칸이 운을 보는데 가장 중요한 글자입니다.
자신이 태어난 달과 날이 운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산점입니다.
갑자(甲子)년이 몇년인가를 찾으면 됩니다.
갑자년이 2044년 50세가 되네요.
(10천간 12지지가 하나의 기둥으로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가기 때문에
갑자처럼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간지가 한 기둥이 될 수 없게 나오는 분은 개인적으로 문의를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이 사주의 주인은 50세가 운의 기산점이 되는 것인데요.
(기준점은 힘,에너지(열정)가 가장 강할 때와, 가장 약할 때를 말합니다.)
여기부터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표에서 보면
이 사람은 5살때가 입동이 됩니다. 이미 5살때 겨울이 시작이 되었고,
20살에 봄이 시작이 됩니다.
(*사주에 따라서 20세와, 50세가 반대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기산점만 되는 것입니다.)
이 사주의 주인공은 20살에서 28살 이 무렵이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일이 잘 풀리지 않고 되는 것도 없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를 정하지 못하고,
힘든시기입니다. 자존감이 바닥이겠지요.
20살에 반대점에 있는 30년후의 50세에는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등 상당히 잘 나갈 것이고 자신감, 자존감이 동시에 높아지는 때입니다.
어떠셨나요?
자신이 어디쯤 와 있는지 찾으셨냐요?
[출처] 나도 할 수 있다, 사주로 운을 보는 방법|작성자 은광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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