寅중 丙의 상관 용신이죠. 己의 재성을 보았기에 상관생재를 하면서 상관견관을 하죠.
크게 뭉뚱거리면 상관생재 재생관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배치가 다소 아쉽지만 己가 통관하는 상신의 역할이죠.
하지만 대운이 戊己로 상신의 역할이고, 庚은 중관이니 괜찮고,
辛未대운
합살유관이 되는 것이죠. 직장이 좋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상관丙의 가치가 높은 시기)
이 명조의 특징이 토를 깔았고, 안에 인성을 두었습니다.
토 자체를 부동산으로 볼 수 있겠죠.
壬申대운
시지의 申辰합 水의 인성은 투자용 부동산을 말하지요.
癸酉도 같은 선상
72甲戌대운
辰戌충도 부동산 투자, 거래의 충으로 봅니다. 다만 戌은 천살이죠.
천살의 시기는 주변 육친들의 문제로 몸이 묶여서 자기일을 하지 못하는 식으로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주변 육친이 몸이 아파 수발 들어야 하는 상황으로 생활이 묶이는...)
또한 그것은 자신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하더라도 부동산 임대업은 할 수 있겠지요. 모텔, 원룸 임대 등 그런 사업이겠죠.
사실상 70대의 사업은 그런 쪽 밖에 더 있겠습니까?
乙 庚
丑
연지 기준으로 일지 丑은 월살이죠. 고독하다는...또한 역마죠. 떨어져 사는...
정관庚이 입묘하죠. 그렇지만 丑은 쇠지의 반안이죠.
남편이 '쇠궁묘좌' 로 들어오죠. 대개가 남편 보험들어야 한다는 일주죠. 물론 자신도...
(남편이 연구원이나 군검경으로 파묻혀 눈에 띄지 않는 직장인이라야만 무탈하다고 보죠. 묘지를 그런 가두어진 조직체로 봅니다.)
丑중 辛이 참으로 무정하죠. 그래서 이런구조가 남편과 떨어져 사는 것은 입묘를 피하기 위한 동작이고, 또한 자신도 辛의 고통을 피하는 길이죠.
오죽했으면 乙丑을 인동초의 물상에 비유하겠습니까?
참고 참고 또 참고 인내하면 결국 마지막에는 쇠지의 반안의 말안장에 오른다는 뜻이 있고,
섣달 엄동설한에 길거리에 좌판을 깔아서라도 돈을 벌어야 하는 지독한 생활력을 말하기도 합니다.(고생을 많이 한 이후 그 성취력도 크다.)
벌써 73세의 계획을 말하는 이유이겠지요.
신살로 월살은 희미한 달빛아래에서 돈을 번다는 의미로...
모텔, 원룸 사업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요. 丑의 시간 대가 더욱 그러하죠.
또한 월살은 누군가가 죽어서 혜택을 보는 유산의 의미가 있습니다.(부동산)
또한 丑의 辛이 乙을 찌르고, 丑은 허리디스크 물상이죠.
고생을 많이하여 아야아야 하면서 살 수가 있어요.
비록 庚이 묘지로 들어오나, 乙庚합을 하기에 남편과 이혼을 하지 않죠.
옛날 식으로는 남편에게 두들겨 맞으면서도 끝까지 가정을 지키는...그런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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