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

세운과 대운, 월운과 세운

Fortune Ked 2023. 4. 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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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님

 

癸 丙 戊 壬
巳 戌 申 子

癸 癸
卯 丑

 

교운기 중에 접목운이 그 중에도 클텐데요.

그건 대운이 바뀌거나 바뀔찰나에서(여기까지 교운기라 생각)+그게 사계절의 환절기인

진술축미 대운진입이니,

예를들면 임자대운에서 계축대운 넘어가는

엄밀히 子 대운에서 癸대운일건데,

지금 전 癸대운에서 지지 丑대운으로 작년 12.23 넘어간걸 어제 인식했네요.^^

(대운세수는 정확히는 만나이이고, 나머지 1이 남으므로 생일 8.23에서 4개월 후인 12.23)

정관 癸에서 丑 상관대운진입인데,

작년 12.23 이후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고달픈데.

다음달은 안정될지(이럴 경우 제 임상노하우?로는 6.22 하지 넘어가면 잠잠해지데요)

상관운의 직장 트러블. 구설수가 보이기 시작해서

뭐 개인운도 삐거덕 ㅎ

 

癸 丙 戊 壬
巳 戌 申 子

癸 癸
卯 丑

박도사가 대운을 천간지지로 5 : 5로 끊어서 본 것이 많은 영향을 끼쳤지요.

박청화씨도 초기의 책에는 5 : 5로 보는 방식을 취한 것처럼 보이지만 최근에 오해라며 함께 보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다만 대운은 지지가 중요하고 세운은 천간이 중요하다는 이론은 받아들일만 하다고 봅니다.

결론은 대세운의 조합입니다.
"세운을 사주에 갇다 대고 결과를 대운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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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卯년 戊癸합으로 잡히면 관살혼잡이 작동하죠. 대운조차 癸이니 관살혼잡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죠.
대개 이런운에 전직, 이직, 전보 등의 일이 발생하고, 그만두기도 하는 식이죠.


癸 丙 戊 壬
巳 戌 申 子

癸 癸
卯 丑
지지를 볼까요?


재격에 정인卯운이네요. 재격패인으로 작용, 지지는 좋습니다.

卯丑은 격각으로 대운의 상관丑을 제어하는 역할이지요.

卯는 상당이 좋은 역할입니다.

천간의 관살혼잡의 위기를 넘길만 하죠. 지지로 인해 극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후 1년 신수는?

월운+세운의 조합

甲 癸
辰 卯

乙 癸
巳 卯

이런 조합으로 읽어내는 것이 맞습니다.

 

癸 丙 戊 壬
巳 戌 申 子

癸 癸
卯 丑

 

丙辰월이네요.


丙 癸
辰 卯


비견+식신
관대+화개살
申子辰 칠살국
辰戌충
辰巳라망
군신대좌

월운은 마음이라고 하죠. 실현과는 별개로...


관살혼잡에 비견丙은 대신 맞아준다는 의미가 있으니 나쁘지만은 않죠.
다만 申子辰 칠살국을 이루니 관살혼잡이 가중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세운 癸)

관살혼잡이 가중되지만 세운 卯의 역할로 인해 넘길만한 것이죠.

지지가 합충, 라망으로 동하였지요. 이동하고픈 마음입니다.

일간과 같은 것을 군신대좌라 하지요. 신하가 임금을 대하고 자신을 자각하는 것이죠.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는...초라함을 느끼는 자각일 수도 있겠고, 주체의식이 발로되고, 임금이 있는 서울로 상경을 원하는 마음이지요.

군신대좌는 의지가 발현되는 시기입니다.

관대는 욱하는 건방진 마음도 일어나는 것이고, 화개살이니 재생, 반복의 의미도 있으니 과거의 시기로 돌아가고픈 마음이기도 하겠죠.

비견+식신
남과 비교하는 마음에 식신의 새로운 진로를 찾는 마음이지요.

이번달에 세운 목표는 내년 甲辰년에 실현될 가능성이 있겠죠.

辰이 위 운대로 적용되면 이동수고, 甲은 관살혼잡을 살인상생으로 돌려세우니 윗 전의 윤허가 따를 수도 있겠지요.

내년 申子辰 으로 칠살이 동하나 甲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준다는 것이죠.

이번달의 마음은
壬 辛 庚 癸
戌 酉 申 卯

8, 9, 10월달 극에 달하겠지요. 재극인, 재생살의 달에 더 이상 견디기 힘들어 가야겠다는 한계에 이를 수 있겠죠.

이렇게 디테일하게 보는 것입니다.

 

군신대좌에 품은 뜻이 甲辰년에 일어날 가능성을 말한 것입니다.

甲 癸
辰 丑

천간으로 甲의 인성이 들어오면 새로운 문서를 쥘 수 있는 운으로 보는 것이지요.

申子辰으로 동한 칠살을 살인상생으로...

 

역총 뮬란님 글

 

Fortune Ked

 

1사분기

壬癸    丙 乙 甲  癸   丙

子卯    辰 卯 寅  卯   戌

 

마음은

2월 甲(정인) 편하고 싶고 화합하고 싶고           

3월 묘술 합으로 고개 숙이는데  乙(편인)  이건 아닌데 마음이 들고           

4월  丙화가 丙화를 보니 나를 새롭게 하고 싶은 고집이 들고  진술충으로 박차고 싶으나 ...

 

경쟁상대 타부서와 자묘 형살로 으르렁(관살혼잡-여기저기 불려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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