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님
이번에 팀이 바뀌었고 하필 자기중심적인 직원들이 저의 팀원이 됐습니다. 그 중 한명은 기간제인데 (우리는 기간제 급여가 훨씬 높네요) 이 직원이 이번에 맡은 업무량이 많아보여 제가 업무 추진시기를 조절해주었고 또 업무로 인한 외부 기관과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려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결국 잘 해결되었죠.
그러던중 제가 어떤 일에(그 직원업무와도 연관된) 그 직원을 참여시켰을때 그 직원..한다는 소리가... 그 일이 자기와 상관없는것 같다며... 안하겠다는 식으로 말을해서 너무 괘씸했지요... 저도 당시 좋은반응이 안나왔구요... 너무 괘씸해서 ㅂㄷㅂㄷ했죠.
그 후로 그 직원이 인사도 안하고 몰래 조용히~ 다니네요...
이사람 제가 노력을 기울여도 될만큼 괜찮은 사람인지요. 또
더 이런 관계로 고착되기전에 오해를 풀어줘야 할것같아서요...
저는 임진일주/갑인년/병인월/경술시이고 아래는
후배사주입니다.
庚壬丙甲
戌辰寅寅
시절인연이어도 운로가 없어 참 아쉬우나
년지가 같아 같은 그룹으로
일궁합은 월지 인-지살로 맞으나
성경상으로는 통제는 어려는 분으로 본다.
뮬란님
칠살을 쓰는 명이죠. 상관제살, 엄밀히 말하면 살용상관이죠.
시주가 성격을 많이 좌우하죠. 상관+정인의 조합
두 가지 면이죠. 잘 대해주면 어린아이가 재롱을 부리는 듯 행동할 수 있겠고, 뭐라하면 상관의 반항심이 작동하겠지요.
임기응변으로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성향(식신과 상관의 차이)
편재 寅의 호랑이 3마리
자기 영역을 지키는 고집, 통제하고자 하는 본능(거꾸로 통제받기 싫은)
지살 3, 이렇게 되면 지긋이 있지도 못하고, 무용수 처럼 뛰어다니는 것이죠.
대개 다루기 힘들겠지요. 반대로 자신은 아랫사람 잘 다루겠지요. 여차하면 때려치우지 하는 본성도 꿈틀대겠지요.
방법은 동물의 세계처럼 잘못하면 나 훅가겠는데...라는 판단이 들면 고개를 숙이겠지만 그렇게 극단적인 방법이 힘들다면 칭찬하고 꼬시는 방법 밖에 없겠지요.
스마트준님
정화 없는 경금은 타이르고 설득해서 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냥 포기하세요. 특히나 본인같이 임수 일간이 저 경금에게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그냥 회사 규정이 있으면, 회시 규정에 맞게 그대로 처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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