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銀鍍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2019년 12월 22일 계사일 날씨+일진

2019년 12/22일 날씨

 

서리가 내리며 싸늘한 날씨로 시작하여 거친 바람이 부나 잠깐 해도 비추겠다. 분위기 있는 겨울 날씨로 옆구리가 시린 느낌을 가진 분들이 많은 날이 되리라 본다.

 

계사 30번째 (2013/2073/7/67살) 일명: 자절수(自絶水)이며,고부장류지수(高阜長流之水)라 하고, 강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물(水)로서 수(水)와 토(土)를 좋아 한다는 뜻이며,천간에 계(癸)자는 우로수(雨露水)라 하고 이슬비나 옹달샘이라 하며지지에 사(巳)자는 혁혁화(赫赫火)라 하고 작렬하는 태양과 같이 화기가 강함을 말하는데 계수가 재물을 깔고 있으니 어려서 부모덕이나 재물 운이 좋다.계5 사3 8-5=3 수

 

계사의 물상은 온천(溫泉)의 상, 아침에 물위로 떠오르는 태양의 상, 지명으로 강남의 상, 밤이 낮을 만난 상, 밤하늘에 빛이 나는 상, 겨울이 여름의 태양을 본 상, 검은 뱀, 물가의 뱀, 한낮의 뱀, 신도시에 내리는 비의 물상,계사(癸巳) 비밀이 많으나 수완이 뛰어난 일주 중 하나이며 두뇌가 매우 명석하고, 상대방의 빈틈이나 허점을 예리하게 찾아내는 편이다. 은근히 대외 인맥도 넓고 사교성도 좋고 밖으로도 잘 돌아다니며 재테크를 위해서는 이사도 개의치 않는다.

 

편재정인본인

병 계 병 기

진 사 자 해

정인편재정재

 

년간 기의 입장에서 병자월 병(정인) 뿌리 없이 천간 에만 있어 눈 올 분위기를 잡으며 월지 자(편재)-임(정재)10 계(편재)20 으로 싸늘하고 추운 날이 많을 거라 본다. 일주 계 (편재-태지) 사(정인)- 무(겁재)7, 경(상관)7, 병(정인)16 서리가 내리며 싸늘한 날씨로 시작하여 거친 바람이 불며 잠깐 햇빛도 비추겠으나 확 드러난 햇빛은 아닐 것이다. 분위기 있는 겨울 날씨로 옆구리가 시린 느낌을 가진 분들이 많은 날이 되리라 본다.

 

 

 

2019년 12/22일 일진

2019.12 22 08 41 건명
정재	남명	정재	편관	銀鍍	천을귀인	사묘
병	계	병	기		공망	오미
진	사	자	해		삼재	사오미
정관	정재	비견	겁재		상문조객	축,유
양	태	록	왕		고신과숙	인,술

 

일진- 목적 : 재물, 금전, 배우자 문제

결과 : 상징적인 일, 명예적인 일, 신분향상과 명예향상에 관련된 일로 청탁과 부탁을 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수 있으며, 일의 결과와 무관하게 함부로 움직 이면 안됨, 욕심 때문에 서두르면 피해가 클 수도 있다.

진로적성: 비견작용으로 독립적, 전문성환경의 직업활동환경 분야에 록지 속성을 따르면 공직, 공사직, 교육직, 특수행정분야에 자의속성을 따르면 교육, 종교, 철학, 문학, 예술, 종교 분야에 어울리는 명입니다.음운동이 몰린 형태니 편중성, 편고성을 자주 만들어 한직 개념의 공직, 교육직, 순수예술, 연구 등의 분야로 갈 경우가 많으며 원리원칙 주의, 완고성, 융통성 부족 성격이 작용 할수 있으며 조직생활보다는 자기사업길이 어울리는 명입니다.

부모운: 자의적으로 부모의 혜택은 기본은 있지만 비견의 작용으로 결국 스스로 해결해내야 하는 자수성가 형태의 팔자로 봅니다. 부모님의 역할이 안정된 편은 아니나 부모님 말을 잘 듣는 명으로 봅니다.

 

배우자운: 처가의 대소사를 챙기는 남편

일지 정재는 애처가로서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며 처가의 대소사도 잘 챙기는 자상한 남편으로 미식가에 식도락까지 있어 값싸고 맛있는 집을 자주 찾아다닌다. 성격이 치밀하여 언제나 계획을 세워 모든 일을 꾸려가니 주변에서는 신용이 있고, 승산이 없으면 끼어들지도 않는 만큼 재물관리도 잘 하나 . 배우자를 내 마음대로 통제하고 관리하고자 하는 심리가 있으며 천을 귀인으로 배우자가 귀인 역할를 하며 처덕은 있겠다.

 

​ 재정운:

정재+정관으로 안정적인 활동, 안정적인 재산형성을 할 확률이 높은 편이다. 자식을 받들 확률도 있으니 비동거가 좋은 명으로 현금재산과 문서 재산 둘다 괜찮은 편이나 환금성이 높은 분야에 투자 하는게 유리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