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신론

사주 카페 道慧 (지혜에 이르는길) - 아내와 십신

Fortune Ked 2019. 11. 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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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친(십신)의 이해

육친(六親)은 사주 8글자를 본인, 배우자, 자녀, 부모, 형제, 자매를 상징하는 궁성으로 표현한 것을 말한다. 다른 말로 십신(十神)이라고도 하는데, 십신은 일간의 음양오행과 대비하여 2(음양)×5(오행)=10(십신)이라는 개념인데 육친은 자신을 중심으로 한 가족과의 관계를, 십신은 자신을 중심으로 한 음양오행의 상생상극 관계를 표현한 것으로 보는 관점이 다를 뿐 개념은 같다고 보면 된다.


육친(십신)은 음양오행의 상생상극 관계를 인간관계로 환원하여 나타낸 것으로 그 방법은 사주의 일간을 기준으로 사주 내의 천간과 지지를 대조하여 그 결과에 의하여 발생하는 상생상극의 관계를 인간관계로 표시한 것이다.

부모형제, 처자는 물론 친인척과 관인 및 재물까지도 포함하고 있어 사주통변(四柱痛辯, 사주상담을 하는 것을 명리에서는 통변이라고 한다.)을 할 때 쓰는 재료인데, 일부 사주상담가들은 육친론만으로도 사주상담을 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사주명리에서는 대단히 중요하다.

육친론도 관점에 따라 나누어서 가족관계를 중심으로 한 육친은 본 회에서 설명을 하고 사회적 존재로서의 성격과 관계를 나타내는 십신은 다음 회에서 설명하기로 한다.

출처 ; 운명을 읽다. 명리(강헌)

일간을 같은 사주 내에서의 천간, 지지와 비교한 음양오행의 상생상극 관계에 의한 십신은 다음과 같다.

① 비견 : 일간과 오행이 같고, 일간과 음양이 같은 것

② 겁재 : 일간과 오행이 같고, 일간과 음양이 다른 것

③ 식신 : 일간이 생하는 오행이고, 일간과 음양이 같은 것

④ 상관 : 일간이 생하는 오행이고, 일간과 음양이 다른 것

⑤ 편재 : 일간이 극하는 오행이고, 일간과 음양이 같은 것

⑥ 정재 : 일간이 극하는 오행이고, 일간과 음양이 다른 것

⑦ 편관 : 일간을 극하는 오행이고, 일간과 음양이 같은 것

⑧ 정관 : 일간을 극하는 오행이고, 일간과 음양이 다른 것

⑨ 편인 : 일간을 생하는 오행이고, 일간과 음양이 같은 것

⑩ 정인 : 일간을 생하는 오행이고, 일간과 음양이 다른 것

위 도표는 일간이 목(木)일 경우의 예시이므로 자신의 사주에서의 일간을 위 도표의 비견/겁재 자리에 놓고 나머지 사주의 천간과 지지를 위 도표에 대입하면 자신의 사주에 일간을 제외한 나머지 천간과 지지가 십신의 무엇에 해당하는지를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만세력 어플을 사용한 사주 예시

위 "만세력 어플을 사용한 사주 예시"의 십신관계는 십신의 상생상극표에서 일간을 임수로 하여 나머지 간지(천간과 지지)의 음양오행을 대입해보면 아래 도표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경금

(편인)

임수

(나)

경금

(편인)

정화

(정재)

술토

(편관)

신금

(편인)

술토

(편관)

미토

(정관)

※ 스마트폰인 경우는 위 사주 예시 그림이 한 화면에 안 나오므로 손가락으로 좌우로 밀어서 보면 된다.

요즘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만세력 어플에서는 사주(생년월일시)만 입력하면 위 "어플을 사용한 사주 예시"처럼 사주의 각 천간과 지지의 십신도 함께 표시되므로 십신을 구분하는 원리만 이해하면 되고, 이러한 십신이 사주명리에서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2. 육친의 활용으로 본 남편과 아내

먼저 가족관계 중심으로 본 남, 여 사주에서 육친이 나타내는 것은 아래 도표와 같다.

구분

남자 사주 기준

여자 사주 기준

비견

형제자매, 친구

형제자매, 동서

겁재

형제자매,친구,이복형제,아버지

이복형제,시아버지,남편의 첩,동서

식신

장인,장모,사위,손자,할머니

아들,딸,증조부

상관

할머니,손녀,외조부,외숙모

아들,딸,시아주버니

편재

아버지, 백부, 형수, 제수, 첩

아버지,백부

정재

부인, 형수,제수,처형,처제,처남

백부,숙부,숙모

편관

아들

편부

정관

남편,시동생,시누이

편인

편모,계모,유모

편모,손자,사위

정인

생모,이모,장인

생모,손녀

※ 스마트폰인 경우는 위 사주 예시 그림이 한 화면에 안 나오므로 손가락으로 좌우로 밀어서 보면 된다.

위 도표에서 보듯이 육친론은 과거 유교 사회, 일부다처제, 농경사회 대가족관계를 중심으로 하여 발달된 이론이다. 따라서 현재와 같은 핵가족화 사회에서는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곤란하며 부(장인), 모(장모), 남편, 아내, 자녀 중심으로 좁혀서 보는 것이 오히려 타당하다고 본다.

시간

아들

일간

월간

아버지

년간

할아버지

시지

일지

배우자

(남편,

아내)

월지

어머니

(여자의

경우 남편)

년지

할머니

※ 스마트폰인 경우는 위 사주 예시 그림이 한 화면에 안 나오므로 손가락으로 좌우로 밀어서 보면 된다.

위 도표는 사주의 각 년월일시의 천간과 지지의 자리가 나타내는 가족관계인데 여기에서도 배우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이미 우리가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혈연관계이고 우리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미 주어진 사람들이므로 해석의 의미가 없다고 본다. 우리가 사주명리를 공부하는 것도 미래를 위한 것이지 과거와 주어진 관계를 해석하기 위한 것이 아니므로 혈연이 아닌 가족으로 배우자에 대한 육친론적 해석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일지가 다음과 같은 육친일 경우 자신의 사주에서 배우자와의 관계이므로 여자 사주에서의 일지(여자의 경우는 월지도 남편으로 본다는 이론이 있어 월지도 함께 참조하는 것이 좋다.)는 자신이 남편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여주며, 남자 사주에서의 일지는 자신이 아내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여준다. 즉 남자의 경우는 아내나 사귀는 여자친구의 일지를 보면 어떤 아내인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며, 여자의 경우는 반대로 남편이나 사귀는 남자친구의 일지를 보면 어떤 남편감인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내용은 "눈썹도인과 함께하는 통변의 기술(이진훈)"에서 발췌하였다.

가. 어떤 아내감인지 보려면 여자 사주에서 일지(日支)를 봐야 한다.

여자 사주의 남편궁인 일지(日支)의 육친은 그 사주의 여자가 남편을 대하는 본 모습이다. (여자는 월지도 남편궁의 역할을 한다는 이론도 있으므로 월지도 함께 참조하는 것이 좋다.) 기혼자라면 부인의 사주에서 일지를, 미혼자라면 여자친구의 사주에서 일지를 보고 아래 해석을 참고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여자라면 자신이 어떤 아내인지를 비교해봐도 좋을 것이다.

(1) 비견 : 동등한 대우를 요구하는 아내

배우자 궁이 비견인 여자는 나와 음양도 같고 오행도 같으니 모든 조건이 나와 비슷한 배우자가 인연이고, 기본적으로 남녀는 평등하니 나는 내가 알아서 할 테니 당신은 당신이 알아서 하라는 심리 구조를 가지고 있다.

(2) 겁재 : 남편과 자존심 대결 벌이는 아내

배우자 궁이 겁재인 여자는 경쟁성이라 어느 한 방면에서 나보다 훨씬 잘 난 곳이 있는 남편이 인연이다. 이런 아내는 무슨 일이든지 일단 시작하면 지기 싫어하는데, 만일 남편이 생활력이 없다면 자기가 벌어 올테니 집에서 살림을 하라고 한다. 이런 아내는 남편이 한 눈 판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다.

(3) 식신 : 남편을 아이 다루듯 하는 아내

배우자 궁이 식신인 여자는 모성애 본능을 일으킬 수 있는 남편이 인연이다. 남편을 아이처럼 생각하여 이것저것 작은 것들을 챙겨주는데, 넥타이를 매 주면서 "오늘은 이 양복을 입고 나가라. 서류는 잘 챙겼냐? 차 조심해라. 일찍 들어와라."하며 엄마처럼 다정하게 잔소리를 한다.

(4) 상관 : 남편을 얕잡아 보는 아내

남편궁이 상관인 아내는 만만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남편이 인연이다. 남편을 암시하는 십성(十星)은 정관(正官)인데 남편궁에 남편을 이기는 상관이 들어 있어 아내가 남편을 존경하기는커녕 남편을 무시하고 툭하면 군밤을 먹이는 일도 서슴지 않고 남편의 지갑이나 휴대폰을 뒤지는 일이 다반사니 참 대책 없는 아내이다.

(5) 편재 : 남편을 노예 취급하는 아내

남편궁에 머슴을 상징하는 편재가 들어있는 아내는 눈치가 빠르고 만만히 부릴 수 있는 남자가 인연이다. 결혼을 하게 되면 머슴이 돈 잘 벌어오는 것은 당연하고 또 머슴은 주인마님 손바닥 위에서 놀아야 하니 일일이 남편이 하는 일을 간섭하고 명령한다. 이런 아내는 자기가 돈을 펑펑 써 대지만 남편을 머슴 이상 대우하지 않는 감당이 되지 않는 최악의 아내이다.

(6) 정재 : 날마다 돈타령하는 아내

남편궁이 정재인 여자는 남편궁에 재물이 들어 있어 몸 건강하고 수입이 일정한 공직이나 교직에 있는 남편이 인연이다. 결혼을 하여 남편이 돈을 잘 벌어오면 서비스가 그만이지만 만일 벌이가 시원치 않으면 남편 지갑을 뒤지기 일쑤이며 생활비, 공과금 소리를 입에 달고 산다. 재물 관리를 잘 하는 아내이기는 한데 남편이 돈이라도 까먹었다면 수 십 년이 지나도 잊지 않고 그 당시의 이야기를 하며 날마다 돈타령을 한다.

(7) 편관 : 남편님 분부대로 하는 아내

남편궁이 나를 극하는 편관인 여자는 자기에게 힘이 있고 군림하는 남편이 인연이다. 남편이 시키면 이런저런 토를 달지 않고 남편이 못된 짓을 해도 속으로 삭이며, 남편 말에 절대복종하는 조선시대 여자로 공처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인 아내이다.

(8) 정관 : 남편은 하늘이라고 생각하는 아내

정관은 벼슬이니 남편궁이 정관이 아내는 안정된 직장에 다니는 배우자가 인연이다. 남편궁에 제대로 들어 있어 남편은 하늘이라고 생각하며, 집안의 대소사는 가장인 남편 뜻대로 하는 보수적이고 점잖은 아내이다.

(9) 편인 : 시시콜콜 참견하는 아내

남편궁에 편인이 들어있는 여자는 남편을 시시콜콜한 것까지도 참견하고 간섭하여 남자를 피곤하게 할 수 있다. 좋은 말로는 한시라도 남편 없이는 못 살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이러한 면이 남편을 옥죄고 있는 형국이다.

(10) 정인 : 따뜻한 엄마같은 아내

남편궁이 정인인 여자는 따뜻한 엄마처럼 푸근하며, 정 많은 엄마처럼 남편을 귀여워하고 남편의 부탁도 잘 들어주며 가정사를 든든하게 잘 챙긴다.

나. 어떤 남편감인지 보려면 남자 사주에서 일지(日支)를 봐야 한다.

남자 사주의 일지는 그 사주의 남자가 자기 아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남편이나 남자친구 사주에서 일지를 보면 어떤 남편감인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1) 비견 : 나와 조건이 비슷한 남편

모든 조건이 나와 비슷한 여자가 인연이다. 남녀는 평등하니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 부인의 일은 부인이 알아서 하라는 심리 구조로,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고 걷는다던가 하는 일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고 무드 없고 멋이 없는 남편이지만 아내에게 군림하는 구조는 아니다. 밖에서는 자존심이 강하고 자기중심이 분명하여 굶으면 굶었지 아쉬운 소리는 하지 못한다.

(2) 겁재 : 아내에게 지기 싫어하는 남편

일지 겁재는 지기 싫어하는 남편으로 이런 남편은 시작하지 않으면 몰라도 일단 시작하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 운동이면 운동, 공부면 공부 등 무슨 일이든지 상대가 있는 일이라면 치열하게 경쟁하여 상대를 이기려고 하며, 심지어는 아내와도 알콩달콩이 아니고 치열하게 경쟁하여 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이런 남편은 아내와도 경쟁을 하는 구조로 어느 한 면이 자기보다 훨씬 잘난 배우자와 인연이 되는데, 예를 들면 우리 집 사람은 서울대 출신이라던가, 메이퀸 출신이라던가, 아니면 처가의 장인어른이 대단하다는 말을 조금 친하게 되면 겁재 남자에게 듣게 된다.

(3) 식신 : 팔불출인 남편

일지 식신은 배우자 궁에 예쁜 여자가 자리 잡고 있어서 자기 아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 식신은 한 우물 파는 구조로 한 눈을 팔지 않으니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참 괜찮은 남편감인데, 이런 식신 남자는 얼굴이 예쁘고 지적인 아내가 인연이다. 처가 예쁘니 처갓집 식구들에게도 잘하고, 처갓집 말뚝에도 절을 하는 사람이 바로 이 식신의 남자다.

처와 같이 다니기를 좋아하지만 너무 처에게 집착하여 자주 전화하고 확인하니 이런 남편을 둔 아내들은 좁쌀 남편이 너무 피곤하다며 행복한 비명을 지른다. 이렇게 아내에게 더없이 자상하고 좋은 남편이지만 밖에서는 자존심이 강하고 논리 정연한 이론을 펼쳐간다.

(4) 상관 : 분위기를 좋아하는 남편

일지 상관의 남자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남자로 아내를 예쁜 딸처럼 생각하여 무척이나 귀여워하고 또 선물도 자주 한다. 퇴근 후 집 앞의 카페로 아내를 불러내어 와인 한잔할 줄 아는 무드 있는 남편으로 늘 아내에게 관심을 가지며 작은 일에도 자상하게 신경 써 주며 출근할 때도 손은 흔드는 적극적인 구조로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한다.

이런 남편은 밝고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내는 각별히 몸매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단점이라면 즉흥적이고 싫증을 자주 느껴 수시로 딴짓을 하는데 워낙 눈치가 빠르고 머리 회전이 좋아 집에서는 표가 나지 않게 행동한다.

(5) 편재 : 군림하는 남편

일지 편재는 군림하는 남편으로 성질이 불같고 아내는 내가 마음대로 행동해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런 남편은 자기는 밖에서 돈을 펑펑 써서 친구나 동료 사이에서는 인기가 많지만 집에만 들어오면 왕처럼 행세하고 그야말로 독재를 하거나, 아니면 밖으로 겉돌면서 아내에게 불평불만이 많다. 이런 남편은 경제관념도 희박하여 최악의 남편감이다.

(6) 정재 : 처가의 대소사를 챙기는 남편

일지 정재는 애처가로서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며 처가의 대소사도 잘 챙기는 자상한 남편으로 미식가에 식도락까지 있어 값싸고 맛있는 집을 자주 찾아다닌다. 성격이 치밀하여 언제나 계획을 세워 모든 일을 꾸려가니 주변에서는 신용이 있고, 승산이 없으면 끼어들지도 않는 만큼 재물관리도 잘 한다.

(7) 편관 : 아내를 무서워하는 남편

일지 편관은 아내를 두려워하는데, 공처가가 되기 싶은 생각은 없어 한두 번 아내를 이겨보려고 시도해 보지만 부부관계는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팔자대로 가는 것이라 결국 엄처시하에 놓이게 된다.

(8) 정관 : 아내와 상의하며 원칙을 중시하는 남편

일지 정관은 조선시대 남편으로 남자는 밖에 나가 돈을 벌고 아내는 집에서 살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합리적이고 원칙을 중시하니 사회적으로도 별 무리가 없다. 직장의 일을 아내가 간섭하는 것을 싫어하고 집안의 모든 일은 부인에게 맡기는 편이며 집안일도 군말 없이 도와주는 꽤 괜찮은 남편이다.

(9) 편인 : 사고뭉치인 남편

일지 편인은 사고뭉치인 남편으로 재정보증이나 담보 빌려주기 등 대형사고가 전문이다. 집안일에는 관심 없고 청개구리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남편으로 늘 혼자 일을 저지르고 다니다가 처리를 못하게 되면 그때 아내에게 얘기한다. 이런 남편은 아내의 잔소리가 싫어 밖으로 돌며 아내의 눈치를 보며, 눈치도 빨라서 미꾸라지처럼 잘도 빠져나가는 참으로 대책 없는 남편이다.

(10) 정인 : 부인에게 일일이 보고하는 남편

아들 같은 남편인 일지 정인 남자는 집 안팎의 대소사를 늘 아내에게 보고하고 상의하는데 밖에서 결정하고 온 일도 집에서 아내가 반대하면 아내 말을 쫓아 결정을 번복하기 일쑤다. 단점으로는 아내의 스케줄을 수시로 전화하여 파악하는 등 아내의 일에 자주 간섭을 한다.


여자가 일지에 식신이면 연하남과 인연이 있으며 남자가 일지 식신이면 처갓집 식구를 모시고 살거나 처가의 일에 깊이 관여한다

[출처] 사주공부1|작성자 가그

[출처] 〈기초7〉 사주에서 육친(六親)의 활용으로 본 남편과 아내|작성자 꼬두민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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