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신살 월살(月殺)이란?
한자 그대로를 풀이함은 달 월에 해칠 살로 칠흙 같이 어두운 밤에
가는 길을 밝혀줄 달이 있는 신살인데 이는 자신이 힘든 상황과 여건에 처해질 수 있다지만
되려 달님의 은총으로 이익을 볼 수 있는 의미들을 지닙니다.
월살이란 다르게는 고초살로 부릅니다.
예측하지 못한 행운을 거머쥐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여야 한다하여
잦은 고초를 감내해야 한다는 의미와 메마름을 의미하니
씨를 뿌려도 싹이 나지 못해 장애살과 함께 고집살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신자진생(申子辰生)의 월살은 술(戌)
사유축생(巳酉丑生)의 월살은 미(未)
인오술생(寅午戌生)의 월살은 진(辰)
해묘미생(亥卯未生)의 월살은 축(丑)
년주월살(年柱月殺) 조상이 가난하거나 조상의 가업이 있다면 승계하지 못하고,
조상이나 부모의 유산이 있으면은 흩어지고 금전의 빈곤할 수 있다지만 자수성할 수 있습니다.
육신부터 고생이고 무얼하든 시작은 좋은데 제대로 된 결실을 맺지 못해 실속까지 없고,
지체되고 난관에 부딪혀 중간에 포기할 수 있고 노력에 비해 댓가가 적습니다.
월주월살(月柱月殺) 머리가 총명해서 팔방미인이고 다재다능 하다지만
자기 자신만의 머리를 믿고 행동하다 손해를 보는데다 잘못하면 되는 일이 없을수가 있습니다.
부모 형제간이 덕이 없어 자수성가해야 하는데 무얼하든 초지일관하면 대성한다 했습니다.
일주월살(日柱月殺) 본인이나 부부간에 질병으로 고생하고,
부부간에 합심하지 못해 부부사이가 원만하지 못하고 애정이 약하거나 없습니다.
좋은 운을 만나지 못한다면 늘 덕이 없고 노력만큼 수확이 따르지 못하고,
소위 실속없는 삶을 살아가다 신세를 한탄하게 될 수 있습니다.
시주월살(時柱月殺) 자식으로 속을 썩고 효도하는 좋은 자식을 보기 어렵거나
자식이나 아래 사람이랑 마찰이 발생하니 노년의 신세가 그야말로 한탄스러울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덕을 많이 베푼다면 복이 되어 돌아오니 말년을 풍요롭게 편하게 보냅니다.
미루어서 정리하면 신살론을 살펴보면 사묘지의 글자들과 부합하는 글자인데
공통점은 모두 성공, 희망, 명예, 정복, 욕망, 야망, 야심, 활동, 성장, 발전 비상하기 위해
노력하니 사묘지가 구축되어 있다면은 무엇인가 얻으려는 심리가 반영될 수 있고,
다른 팔자보다 고생은 많다지만 뜻하지 않게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역동성에 의미를 지닙니다.
십이신살에서 진술축미 사묘지가 있는 사주는 주변의 배려를 받지 못하거나
책임감과 의무감에 시달리다 보니 기력이 고갈되기 쉽고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되고,
노력에다 불구하고 주변에 의하여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적어 실속없게 된다지만
되려 누군가의 불행이 자신의 행복으로 반사이익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구절들이 있습니다.
사주에서 월살이 길신으로 작용함은?
달빛이랑 같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음덕으로 주변에는 항상 숨은 귀인들이 따릅니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기재로 일이 쉽게 풀리고 금전적으로 풍요롭게 되는데다
예측 불가능한 터닝 포인트를 맞게 된다거나 갑자기 횡재하는 기이한 행운이 생깁니다.
한마디로 좋은운을 만난다면 달빛으로 되어 주니 인생 대역전의 발판이 마련하는
생각하지 못한 행운으로 되는 묘한 기운들이 있습니다.
사주에서 월살이 흉신으로 작용함은?
좌절, 시련, 역경, 중단, 장벽, 좌절, 실패, 우울, 침페, 삶이 고단하게 될 수 있는데다
성공하기 위해 노력은 한다지만 장애물이 너무 많고 결과물이 적어 실속없고,
혹은 무얼하든 중간에 포기할 수 있고, 나락으로 추락할 수 있습니다.
건강운이 좋지 못하다고 질병으로 고생하고
인덕이 약한데 부모 형제간에 덕이 없고 부부 사이까지 좋지 못합니다.
타인의 불행으로 행운이 된다하나 반대가 될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자신의 불행이 타인의 행운이 되니 운이 따라줘야 하는 살입니다.
누구든지 살면서 인생의 세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했습니다.
사람마다 훨씬 더 많을수 있고 세번에 그칠수 있다지만 기회는 공평하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견지명하게 인생에서 좋은운을 미리 파악하고 매사 신중한 마음으로
늘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행운이 따라주니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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