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카페 道慧 (지혜에 이르는길) - 육해살

11. 육해살(六害煞)

신자진생은 卯

인오술생은 酉

해묘미생은 午

사유축생은 子

* 육해살의 의미는 스피드, 속성, 지름길,

비범수단, 의지처. 박일우 선생님계서는

이 육해살을 지게를 받치는 받침대라고 표현.

그래고 청와대의 문지기, 저승사자, 저승사자의

특수무기라고도 표현.

* 육해살은 일반인이 긴급하게 사용할수 있는

비범수단을 의미. 길을 가더라도 가로질러

가야 하는 것도 비범수단이니 육해살의 행위.

목적지에 가더라도 가장 빠르게 도착하는 것이

비범수단이니 육해살의 행위. 그래서 육해살은

스피드가 있는 행위를 말함.

* 비범수단을 이용하여 남들보다 앞서가려고

하는 것은 빨리 가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것. 즉 도착지에 남보다 더 빨리 도착하여

내가 흠이 될만한 것들을 숨기고 치워야 함.

그리고 귀중한 물건을 내가 선점해야 하는

이유도 있음.

* 지게에는 중요하고 귀중한 물건들이 있어

그것을 세워놓기 위해서는 받침대가 필요.

물론 지게위의 귀중품이 중요합니다만 그것을

받치는 받침대는 가치가 없어도 역할은 대단.

그래서 청와대의 문지기로도 비유를 하고

권력은 청와대의 권력이 제일 크지만 문지기도

덩달아 가치를 인정받게 되는 것임.

* 그래서 받침대의 역할, 문지기의 역할이라고

보아서 의지처로도 보며 잘난 집안으로 시집을

간 딸은 그집안의 의지처가 되기도 함.

그래서 육해살은 근친으로 거두어 주어야 하는

행위, 또는 근친으로 의지해야 할 존재등을

의미하기도 함.

* 받침대는 기둥의 역할을 하며 집안에서 기둥

자체가 생활에 용도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기둥이 없으면 집이 무너지게 되며 신체에서도

중심을 잡고 서있는 척추나 허리에 해당.

그래서 대운에서 육해살이 들어오면 허리가

아프기도 함.

* 가정에서는 믿고 의지하는 존재가 되며

인생 말년까지 의지하게 될 존재가 육해살의

자식이기도 하며 인간관계에서는 급전을 써야

할때 찾아가는 사람이 됨.

* 집안에서는 기둥이 세워진 부분이나 하수구가

있는 위치. 함부로 손댈수가 없는 부분이며

잘못 건드리면 크게 다칠수도 있는 그러한

장소. 주로 놓이는 물건은 연료, 위험물질,

남의 물건등이 놓인 자리임.

육해살을 정리하면

1. 긴급하게 비범수단을 이용하는 행위.

2. 비범수단이니 남들보다 빠르게 처리하는

행위가 육해살의 행위.

3. 집안의 기둥처럼 의지하게 되거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

4. 육해살은 비범수단, 스피드,짊길, 의지처로서

작용하게 되는데 긴급한 자금처나 긴급한 도움을

청하는 인간관계로서 사용하면 대단히 유용함.

5. 저승사자, 저승사자의무기를 이용하는 것이니

잘 이용하면 편리하지만 결국 저승사자를 가까이

하게 되니 사고나 건강질병사가 발생하기도 함.

인오술생인 저한테는 酉가 육해살이네요.

원국에는 酉가 없고, 대운에서 59세 대운이

己酉대운인데 육해살 대운이 되네요.

육해살 대운은 저승사자이니 건강도 조심

해야하고, 받침대 역할, 문지기 역할이라고 보아

의지처로도 보니, 근친으로 거두어야 주어야 하는

행위를 해야 하는데, 친정엄마가  닭(酉)띠인데

제가 모시고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현재는 아빠랑 같이 살고 계심)

시집 잘간??딸도 아닌데 ㅋㅋㅋㅋ

아님 제가 급전이 필요할때 찾아가야 하는 띠?

에 해당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ㅋㅋㅋ

또 육합이 있어 충이되니 육해가 되는데

사주에 묘술합이 있는데 작년 정유년이

육해살 세운이며  묘술합(육합)을 충하는

묘유충(육해살)이 었네요.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것과 같은

현상이 발현된다고 들었는데~~~

어머나.....제가 작년에 정말 이런일이

있었는데 신기하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