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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허락 2

하늘의 허락

하늘이 허락해야 巨富가 될수 있다고 믿는다. 巨富의 기회를매번 주신 하늘을 지나쳤던 세월들도 돌아보니 그립다, 하늘을 거스리고 인간의 의지대로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적이 있다  아주 소소한 것들은 가능하나큰틀은 변하지 않음을 실감하는 세월이다 乙巳년 하늘이 허락하는 해 무얼 해도 되는 해가 올 것 임을 매일 느낀다.  정직하게 남 울리지 않고성실하게전력을 다해 보련다.

하늘의 허락

만 25세(2003년) 에 중등 임용에 합격하여 교사가 되었고 현 21년차 교사입니다. 결혼 후 남편과 재테크에 나름 투자하여 재산을 불렸는데요. 주로 부동산에 투자되어 있습니다. 공무원은 겸업 금지이나 임대사업은 가능합니다. 그러다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 중 가장 덩어리가 큰 상가에 작년 2022년 4월 26일 불이 납니다. 상가는 거의 전소되었고 상가 세칸 중 불을 낸 임차인은 그날 경찰 조사 이후 현재까지 연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잠적을 한거지요. 우여곡절 끝에 이리저리 돈을 끌어와 기존 건물을 새로 지었고, 이전 건물에 편의점이 있었는데 너무 평수가 작아 좀 크게 짓기만 하면 편의점 입점하겠다는 모 브랜드 편의점 개발팀 말을 듣고 돈도 없지만 증축 설계를 떠 새건물을 지었는데 현재 새건물도 준공서류..

고수님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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