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식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한창 주식 붐이 일어났을 때도요ㅎㅎ 그런데 저번달 말 부터해서 우연히 직장 동료들과 주식 이야기를 조금씩 하게 됐습니다. 뭐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어차피 주식이든 채권이든 뭐든 나중에 자산을 불리려면 다 알아야 하는 거니 이참에 재태크 공부 좀 해야겠다 하는 마음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게 주식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면 알아 갈수록 이상하게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원래 한번 꽂히면 끝도 없이 파고드는 스타일인데 재밌으니까 자연스럽게 공부도 하게 되고...그러다 보니 원래는 투자할 생각은 없었는데... 문득 아..그냥 공부 좀 빡쎄게 하고 돈 좀 모은 다음에 1년 안에 조금씩 투자를 시작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