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묘화실 사단계법
2016년 병신년 경인월 병자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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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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辰 | 卯 | 寅 | 丑 | 子 | 亥 | 戌 | 酉 | 申 |
5辰 | 4辰 | 3辰 | 2辰 | 일진 | 過2辰 | 過3辰 | 過4辰 | 過5辰 |
이탈 | 實 | 花 | 苗 | 根 | 苗 | 花 | 實 | 이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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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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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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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근 - 뿌리,이체
(丑)묘 - 싹,변질
(寅)화 - 낙화
(卯)실 - 수확
(辰)궤도이탈
@일진의 원리를 깨달아야 한다
일진은 하루 일년 10년 100년 1000년이 되기도 한다
오늘의 일진은 자일이며 신자진 수운동이 중심이 된다
즉 수가 궁하게 되면 화를 불러 변하게 된다
그러므로 오늘은 자와 오가 서로 충하는 날이다
@자와 오가 충을 하면 축과 미가 생성이 되어 내일은 축일이 된다
그래서 축이 苗가 된다
@丑은 金의 마무리이고 未는 木의 마무리이다
丑과 未가 서로 충하면 火와 水가 생성이 된다
하루는 육기의 기운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항상 열십자를 이루면서 화운동이 마무리가 되면 수가 생성이 되고
목운동이 마무리 되면 금이 생성이 되고 수운동이 마무리가 되면
화가 생성이 되고 금운동이 마무리가 되면 목이 생성이 된다
육기가 삼음삼양과 화합하는 결과물이다
신자진과 인오술, 사유축과 해묘미 삼합운동이다
박일우 명리내정점범은 삼합을 응용한 이론이므로
삼합과 오운육기에 정통하여야 한다
궤도이탈이란 삽합으로 일년이 되는데
일진의 삼합인자들은 일년의 시공간권에서 이탈이 된 것이다
예를 들면 오늘이 병자일이다
신자진
내일은 정축일이다
사유축
모래는 무인일이다
인오술
실이 되는 날은 을묘일이다
해묘미
이렇게 삼합으로 일년이 구성되어 있는 것이 사단계법 점술의 명반이 되는 데
일진과 삼합이 되는 신과 진은 일년의 범위권에서 탈락이 된다는 것이다
@오늘이 존재하기에 내일이 있는 것이고 그 다음날이 또 그 다음날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의 子는 根이 되고 丑은 苗가 되고, 寅은 火가 되고 卯는 實이며 辰은 궤도이탈이 되는 것이다
@根 = 씨앗,
-.원래 씨앗은 싹으로 변한다
-.오늘을 산다는 것은 씨의 입장이 되고, 싹으로 변하면 씨는 형체를 찾을 수 없이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싹과 뿌리만이 자라난다
-.씨의 마음은 자기가 작살이나서 묵사발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이싹만은 잘자라도록
기원하는 소망을 항상 간직하고 있다
-.박일우 명리점술에서 일진과 삼합하는 오진을 궤도 이탈로 보는 이유는
근이 되는 씨앗이 형체도 없이 사라져 버리므로 궤도이탈이라고 규정을 하는데
이것도 또한 맞는 말이기는 하다 그러므로 자는 신자진이 모두 궤도이탈이라고 하는데
많은 연구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
-.처음나오는 싹은 어떻게 성장을 해야 하는가, 또 무엇일까, 요놈이 잘 자랄 수 있을까
를 잘 모르는 상태가 싹이다 그래서 易에서는 이것을 善이라고 한다
-.자평진전의 격국론에도 팔자용신전구월령이라하고 善과 不善으로 구분한다
-.씨앗은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뿌리와 싹으로 되기에
이체, 이동,즉 역마작용을 하는 것이다
@화=낙화
-잎이 자라서 꽃이 피는데 꽃은 계속피어 있는 것이아나다 일정시기가 되면
꽃은 떨어지게 되어 이것을 낙화라고 말한다
-,.꽃이 떨어지면 그 자리에서는 열매가 달린다
-.결국은 수확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체(역마) - 변절 - 낙화 - 수확이라는 사단계과정을 면면히 이어오다가
식물은 일생을 마무리 하는 것이다
-.그리햐여 그다음해에 다시 근묘화실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비록 씨앗인 몸이 싹으로 변질시키고 꽃이 되게 한다는 것은 씨앗의 바램일 뿐이지
싹이 돋아서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릴 것은 예측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출처: 자연과 역할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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