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의 운행원리
출처 : 박일우 비결집(87년 8월) 12페이지
지구는 일년에 한번씩 크게 윤회하는 공전의 과정을 필연적으로 겪는다 함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것이다.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기간이 일년이 걸리며 사계절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는 태양과의 거리 및 시차에 의해 결정이 된다.
이는 우주조화의 신비에 달한 법칙인 것이다.
金星(巳酉丑)과 水星(申子辰)이 같은 궤도를 돌고, 木星(亥卯未)과 火星(寅午戌)이 같은 궤도를 돌면서 대자연의 신비를 창출해 낸다.
따라서
火土星 및 木星이 태양계에 가까이 있을 때 金水星은 원격거리에 있고,
金水星이 태양계에 인접할 때 木火土星이 원격거리로 밀려나게 된다.
(火 : 화성, 土 : 지구)
태양계에서 멀리 있는 것은 태양 에너지를 소화시키는 과정이고,
태양계에 인접한다 함은 태양의 에너지를 밧데리에 충전하는 모양으로 작용하는 것에 비유하는 원리로 이해를 해야 한다.
한해를 판단할 때는
癸亥年이라면 癸亥의 반대 별인 申子辰 巳酉丑生은 태양 에너지를 소화시킴으로 발복을 하고,
亥卯未 寅午戌生은 태양의 에너지를 밧데리에 충전함으로 인한 충격파가 발생함으로 이사 전직 출국등 의외의 변동이 발생한다.
월운을 판단할 때는
勝者勝(승자승) 원칙에 따라 왕한 오행이 발복을 한다.
신자진 사유축생은 신자진 사유축월이 좋고,
해묘미 인오술생은 해묘미 인오술월에 더욱 발전을 하게 된다.
이는 마치 인간의 생활이란 생존의 경쟁과도 같기 때문이다.
일진을 판단할 때는
태세(癸亥年)를 해석하는 식으로 해야하니
亥卯未 申子辰생은 巳酉丑 寅午戌 日에 발복하는 것으로 보면 되는 것이다.
간이길흉판단
실무 감정시에 꼭 참고를 해야할 것은 상대방의 형편이 급한 경우에 있는지 안그런지를 아는 것은 어느 것 보다 필요한 것이다.
만약 금년이 子年이라면 다음 해는 丑年이다.
따라서 원국이나 대운에 子丑이 있으면 빚이 있거나 급한 사람이고, 반대로 午未등이 있으면 여유가 있는 사람이다.
대원명리학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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