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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화 선생-형, 충, 파, 원진 등
<刑>
○ 辛 ○ ○
申 巳 寅 ○ <乾>
남자 사주. 위의 寅이 처성으로 삼형에 놓여 처의 역할, 기능이 크게 삭감돼 있습니다.
○ 辛 ○ ○
申 巳 寅 ○ <乾>
남자 사주. 위의 寅이 처성으로 삼형에 놓여 처의 역할, 기능이 크게 삭감돼 있습니다.
처의 외모에 부족함이 있다면, 그 자체로 팔자의 分을 지킨 것이니, 다른 흉의는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액땜입니다. 아니면 처의 직업이 形에 해당해도 괜찮습니다.
검찰, 경찰, 군인 등의 業이 되겠지요?
<沖>
沖은 처음엔 둘 다 활발하게 움직이나, 결국 오랜 세월이 지나면 한쪽이 훼손됩니다.
沖은 조건부로, 제한적으로 씁니다. 하나를 쓰면, 하나를 쓸 수 없는 상황과 같은 것입니다.
한칸 떨어진 충은 서로 긍정적인 자극을 줍니다.
<破>
破는 드러난 게 아닌, 내부적인 희생입니다.
破가 있으면 내부적인 문제점으로 자기 역할이 크게 삭감됩니다.
작용력이 주로 정신적인 쪽에서 나타나며, 은근히 까딸스런 부분도 있습니다.
시험만 친다 하면 배가 아프다든지 하는 식입니다. 물론 시험이 끝나면 괜찮아집니다.
<怨嗔>
직접 공격은 잘 안 함. 원천적 장애. 비좁은 화분에 나무를 두 그루 심어 서로 얼키고 설켜서 불편하게 만드는 상태.
글자들 고유의 작용은 약간이나마 감소함. 원망하고 한탄하여 새로 만들고자 하는 정신적인 역량.
官에 원진이 있으면 승진과 관련된 결정적 순간에 방해가 나타납니다.
재성인 경우는 축재時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己 ○ ○
○ ○ 亥 辰
위의 진해가 원진. 해수는 진의 망신살, 또 해는 진에서 입묘합니다.
결국 辰도 亥에서 크게 허물어지고, 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戊 ○ ○
○ 子 寅 ○
水生木 하여 財가 官을 돕기 때문에... 어쩌고 하면 '꽝'입니다.
○ 戊 ○ ○
○ 子 寅 ○
水生木 하여 財가 官을 돕기 때문에... 어쩌고 하면 '꽝'입니다.
子와 寅은 격각. 또 운동 방향도 하나는 신자진, 하나는 인오술로 정반대입니다.
그러니 상황이나 조건 따라 얼마든지 반대로 갑니다. 결국 '재생관' 을 論할 수 없는 것입니다.
無字에 준하는 상황에서는 그래도 가장 약한 경우입니다. 무정 정도이지 역할을 잊어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 己 ○ ○
○ 亥 寅 ○
이 경우는 水生木이라 해도 좋고 財生官이라 해도 좋습니다.
○ 己 ○ ○
○ 亥 寅 ○
이 경우는 水生木이라 해도 좋고 財生官이라 해도 좋습니다.
어쨌든 해묘미이면서 인해합입니다.
<別子>
子辰이 있으면 申이 근접하여 있으면서 수시로 작용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지지에 子午辰처럼 방해자가 있으면 해당이 안 됩니다.
삼합의 용도는 사회적인 목적에 있으므로 방해자가 있으면 뿔뿔이 흩어진다는 논리입니다.
삼합은 가족의 合인 방합과는 그 의미가 다릅니다.
육합은 陰陽合, 부부합입니다. 따라서 寅만 있어도 그 뒤에 亥가 있는 것으로 봅니다.
육합은 陰陽合, 부부합입니다. 따라서 寅만 있어도 그 뒤에 亥가 있는 것으로 봅니다.
이를 秘神이라 합니다. 육해는 이것의 반대입니다.
즉, 寅의 짝은 亥이니 亥와 沖을 하는 巳가 寅의 육해입니다.
<도충>
지지에 子가 많으면 허공에서 午를 불러옵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같은 사항이 해당됩니다.
이는 마치 한여름에 더운 기운이 가득하다가 소나기가 내리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대자연은 무엇이 됐든 극단으로 치우치는 것을 막습니다.
해서 어떤 기운이든 극에 이르면 반대편 기운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는 것으로 매우 자연스러운 자연의 논리입니다.
양생음사 음생양사가 바로 이 이치인 것이고요.
[출처] 박청화 - 형, 충, 파, 원진 등|작성자 휴먼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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