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일주는 청보리 밭처럼 여유롭고 평온하다.
기획력과 아이디어가 탁월하고, 명랑하며 온화하고 인물이 좋은 사람이 많다.
계묘일주는 천을귀인과 문창귀인을 타고났다. 노력 대비 학업 성적도 잘 나오고, 인복이 있어 어려울 때 도움도 많이 받는다.
계묘일주 재운는 자신의 재능이자 아이디어인 묘목(卯木)을 활용할 수 있는지 봐야 한다. 을목(乙木)이나 묘목이 사주에 더 있으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활용하기 좋다.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야 하므로, 묘술합(卯戌合), 재능을 창고에 넣는 미토(未土)가 오면 재능이 묶일 수 있다.
따라서 충이나 술토나 미토를 누가 관할하는지, 그리고 오화(午火)는 묘목과 서로 파(破)를 할 수 있으므로 재운(財運)의 굴곡을 잘 봐야 한다.
계묘일주 남자는 안정적이고 머리가 좋고 중후하며 재운이 있고, 처덕에 재산을 불리기도 한다.
계묘일주 여자는 선한 인상이 많아 인기가 많다. 남자운은 관성(남자) 土 동향을 봐야 한다. 2018년 무술년에는 남자와 인연이 생기기 쉽다. 천간에 무토(戊土)가 있으면
더 그럴 수 있다.
계묘일주는 남자를 잘 보살피고, 헌신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진토(辰土)와 술토(戌土)는 정관이지만, 묘진해(卯辰害)로 남편 궁을 상처내거나, 묘술합(卯戌合)으로 나
를 억제하니 달갑지 않다.
계묘일주가 결실을 맺기 위해서 火가 있으면 좋다. 천간의 火는 月보다 年에 있는 것이 좋고, 지지의 화는 時에 있으면 좋다. 火의 위치에 따라 재물을 취하는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 오화(午火)는 묘목과 서로 파(破)를 할 수 있으므로 돈이 안될 수 있으니 잘 봐야 한다.
계묘일주은 묘목이나 인목을 활용해야 하므로 술토(戌土)나 미토(未土)가 올 때 주의해야 한다.
술토는 묘술합(卯戌合)으로 잡혀서, 미토(未土)는 재능이 미토 속으로 입고하여, 재능을 발휘하지 못랄 수 있어 재운이 떨어질 수 있다(묘목 자체는 입고를 안하나, 나무가
강하면 입고). 충(冲)의 유무, 술토나 미토를 누가 관리하는지 봐야 한다.
계묘일주는 약할 때는 목이 많아야 좋고, 강할 때는 강하게 흘러야 좋다.목을 활용 못하거나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고 어정쩡하면 삶도 어정쩡할 때가 많다.
계묘일주 유명인 박원순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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