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용어

[사주 카페 도혜] 월령

Fortune Ked 2018. 9. 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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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령(月令)이란 월지(제강 : 提綱)를 뜻하지만 월지내에 암장되어 있는 지장간을 가르킨다로 할 수 있다.

※ 제강(提綱)이란 끌 제(提), 벼리 강(綱) 으로 여기서 '벼리' 란 그물의 코에 걸린 밧줄을 뜻한다. 그러니까 그물의 코에 걸린 밧줄을 끌어당겨야 고기를 잡을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사주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예-1

甲목이 辰월에 생했다고 하기도 하고 辰월 甲목 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월지 辰 중에는 여기(餘氣)인 乙목, 중기(中氣) 癸수, 정기(正氣) 戊토가 암장(暗藏)되어 있다. 이 것을 월령(月令), 또는 월지장간(月支藏干) 이라고 한다.



예-2

丁화가 卯월에 생했다고 하기도 하고 卯월 丁화라고 하기도 하는데, 우러지 卯 중에는 여기(餘氣)인 甲목, 정기(正氣) 乙목이 암장 되어 있다. 이 때 甲, 乙목을 월지장간 또는 월령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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