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귀인원조·천우신조의 작동으로 천복(天福) 있어
[건록(建祿)·정록(正祿)]은 일간(日干)을 기준으로 비견(比肩)에 해당하는 지지(地支)다. 일간(日干)이 힘이 있게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지지(地支)의 비견(比肩)을 록(祿)이라고 한다.
암록(暗綠)은 일간(日干)을 기준으로 일간(日干)의 [건록(建祿)·정록(正祿)]과 지지육합(地支六合)이 되는 지지(地支)다. 즉 암록(暗綠)은 [건록(建祿)·정록(正祿)]에서 생겨난 길신(吉神)이다.
[건록(建祿)·정록(正祿)]이 표면에 드러나는 길성(吉星)이라면, 암록(暗綠)은 이면(裏面)에 감추어져 숨어있는 길성(吉星)이다. 그래서 암록(暗綠)의 다른 표현으로 선천적인 음덕(蔭德)이라 하기도 한다.
그런데 태어난 날인 출생일에 [건록(建祿)·정록(正祿)]이 있음은 배우자궁에 형제가 있음과 같아 간여지동살(干與支同殺)에 해당함이니 배우자와의 관계는 원만하지 못함을 상징하기도 한다. 편 암록(暗綠)은 일간(日干)을 기준으로 출생일의 일지(日支)에 있는 경우와 다른 지지(地支)에 있는 경우의 2가지의 형태가 있다. 숨겨진 복(福)이라는 암록(暗綠)은 정록(正祿)을 합하는 글자다.
암록(暗綠)에 해당하는 일주(日柱)는 [병신(丙申)·정미(丁未)·무신(戊申)·기미(己未)·임인(壬寅)·계축(癸丑)]일생이다. [건록(建祿)·정록(正祿)]과 암록(暗綠)의 조견표(早見表)를 정리해보면 다음 표와 같다.

타고난 사주원국에 암록(暗綠)이 있을 경우 재물에 궁함이 없고, 어려울 때에 보이지 않는 주변 귀인의 원조와 조력으로 평생이 안락할 수 있는 성분이다. 그래서 암록(暗綠)은 숨은 복록을 의미하기에 천복(天福)을 타고났음을 상징한다.
암록(暗綠)은 성격이 온후하고 흉(凶)한 일을 만나도 길(吉)함으로 전환시키는 성분이다. 또 암록(暗綠)은 영리·영민·총명·개척정신·창조성을 가지며 재간과 솜씨·손재주가 뛰어난 성분이다.
암록(暗綠)은 인맥(人脈)으로 인한 복이 많고 재관(財官運)이 좋음을 상징함이니 평생 의식주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재물이 떨어지지 않으며 사회적인 명예도 얻을 수 있는 등 금전운·명예운·행운을 불러와 복록을 누릴 수 있는 성분이다.
남성사주에 암록(暗綠)이 있으면 현처(賢妻)를 맞이함이니 처덕(妻德)이 두터운 편이고 애정이 좋은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반면에 남성사주에 암록(暗綠)이 있을 경우에는 부모의 유업(遺業)이 양호한 상(象)을 가졌음이나 외도(外道)할 가능성이 있는 사주이기에 이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
그러나 암록(暗綠)이 임하는 지지(地支)가 바로 옆에 근접해 충형(沖刑)하거나 공망(空亡)이 될 경우에는 암록의 성분이 상실되어 작동하지 않음도 알아야한다.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丁@@
@@丑未 년지 未토가 암록이다
억울할 일 을 댱해 법원에 가서 어찌 할줄 몰랐는데 졸업후 한번도 안만나
고교 동창이 민원실장이라 법원일을 수월하게 보고 해결하였다.
직장일로 감사가 나왔는데 한번도 안만난 고교 동창이 감사팀장이라
준비도 잘 했겠지만 한번도 직장일로 곤란한 일을 겪은적이 없다.
축미충이라도 암록은 작용하는 것으로 본다.
직원 월급날이면 통장이 아슬아슬하다가도 채워지는 경험이 많아
한번도 직원 월급을 제 날짜에 못 준적은 없다.
너무 가난한 집에 태어나
조상님복 부모님복이 없다고 생각하였는데
돌아보니
새삼 감사한 세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