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인성(無印星)
- 단백, 순진 : 합쳐서 단순함인데 무식하다는 말을 가장 싫어한다.
- 본능적으로 인성을 갈망한다. 노래를 불러도 꼭 의미있는 노래를 부르려 한다.
- 똑똑한 이성에게 잘 끌린다. 스스로 존경을 하게 되는데 오래가지는 못한다.
-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보고 판단하게 되니 상대의 깊은 의중을 자주 놓친다.
-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 복잡하면 두통이 심해지고 막 머리가 깨지려고 한다.
- 여자는 관인소통의 어려움으로 주변에 남자가 있어도 날 좋아하는지 잘 모른다.
- 매사 성실한 편인데 시키는 일은 잘 해내지만 찾아서 일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 남에게 한번 잘 할 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잘해준다.
-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나머지는 잘 잊어먹는다.
- 자꾸 자꾸 까먹는다, 전화를 잘 안 받는다.
- 어렵거나 사소한 일은 신경을 잘 못 쓴다.
- 인성이 없으니 말과 행동(식상)에 제어력이 부족하여 생각이 없이 막 나온다.
- 인성은 인덕도 되는 데 결정적일 때 무심(無心)하여 인맥을 스스로 차버린다.
- 인덕이 약하니 자립의지가 강하다. 남보다는 내 자신을 굳게 믿는다.
- 인내력과 면역력이 생긴다. 남에게 잘 당한다. 스스로 처세를 배워 읽히게 된다.
- 백치미 : 무인성의 가장 큰 장점은 착하고 순박해 보인다는 점이다.
- 상대의 의중을 몰라 답답해하고 다투게 되면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억울해 한다.
- 상대의 속마음 파악이 잘 안 되서 답답하다. 겉모습을 중시한다.
- 타인에게 많이 당하다보니 나이 먹어 가면서 눈치를 많이 보게 된다.
- 눈에 실제로 보여 지는 것을 좋아 한다. 역학도 타로, 관상 등을 좋아 한다.
- 보이는 것만을 믿는다. 상대의 속마음 파악이 잘 안 되서 답답하다.
- 가끔씩 분위파악을 못해 생뚱맞은 동문서답을 하는 편이다.
- 인성의 허전함. 배가 많이 고프다. 실제로 배가 고프면 잘 못 참는다.
- 식상이 강한 여성인 경우 갑좌기 오줌이 마려우면 환장을 한다.
- 식재격 무인성 : 현실적 애정관. 대인관계가 똑 부러지고 깔끔하게 된다.
- 식신도 문창이라 총기가 있는 것이며 정재도 총기가 있어 똑 소리가 난다.
- 보통 인성이 없으면 학마(學魔)라 하는데 식재가 있으면 박사도 해먹는다.
- 공부에는 인성의 연역적 공부(동양)와 재성의 귀납적 공부(서양)가 있다.
- 한마디로 무인성의 공부 방법은 실증적이고 귀납법적인 공부을 선호한다.
- 식상이 약하고 재생살 무인성 : 뻐꾸기 온몸으로 울었다.
무인성인 필자가 한참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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