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괘(내정법)

오주괘 새로운 분이 떠날까요?

Fortune Ked 2023. 10. 2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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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저와 같이 일하는 7개월된 새로운 직원분이 그만 둘까요?

 

이 직원이 저희 직장에 온지 7개월 근데 이번에 원장님이랑 월급 협상했는데 저랑 5만원차이납니다

저는 여기 18년째 근무이고 그전에도 경력있는데 이직원은 예전6년 경력있는데 저랑 5만원 차이란게 너무 억울해요 자기는 지금월급도 만족안된다며 다른곳으로 갈생각도 있다는데 그만뒀음 좋겠어요

자꾸 남한테 도움 받으려고 하고 월세산다며 돈씀씀이는 크고 인성이 많아서 인지 말을 정말 잘합니다

날이 갈수록 저 직원에 속마음이 보며 같이 지내고 싶지않은데 그직원 그만둘까요?

 

뮬란님

 

己巳일주를 말 그대로 운전기사에 비유할 정도로 역마로 보죠.

인성이 강해서 언변이 앞선다기 보다 강한 일간을 시간의 庚 상관으로 설기하기 때문이겠죠.

그기에다 겁재가 상관을 생하는 꼴이라 주변으로 인한 말썽, 구설에 휩싸이기 쉬운 사주입니다.

더구나 일지 巳는 망신살, 자신을 지나치게 드러내고 경쟁심, 호승심이 강할 수 있겠죠.

40


寅午화국으로 있는 자리가 뜨거워서 파닥거릴 수 있겠죠.

올해 癸卯년 편재를 보았고, 토끼 또한 뛰는 놈이 7개월 전 옮겨서 찾아온 것이겠죠.

癸卯년 이미 이동을 한 상태일 테죠.

이동해서 찾아온 것은 이미 운을 쓴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인데...

다시 이동하느냐의 문제인데...

오래 있지 못하고 빙빙 돌 팔자이기는 하죠. 갈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오주괘   표준시 

丙 庚 壬 壬 癸
子 戌 子 戌 卯

연월간에 비겁이 즐비한 것으로 보아 경쟁이 심한 환경이고,

일지에도 양인의 라이벌을 두고 있고, 분지에도 양인이 드러났습니다.

아무래도 상대방이겠죠. 戌과 격각을 이루죠.

떠날 점괘입니다.

분지의 子는 라이벌인 상대로 천간의 丙의 재성을 보고 있는데...시간과 재극인을 하죠.(돈 때문에 변심하는 모양...)

언제 떠나느냐는 것이 문제죠.

12월 甲子월
천간은 식신으로 양인 겁재가 새로운 진로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죠.

사주로도 11월 12월
癸亥, 甲子월

巳亥충, 子午충으로 떠날 법 합니다.

甲子월은 천간으로 甲 정관이 들어오면 상관견관이죠.

둘을 종합해 볼 때 12월에 떠날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훗날 결과를 올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겨울달빛오주괘 자연시

 

壬己壬壬癸

申酉子戌卯

 

<시간적으로>

시분간 천간으로 시간 정관 己토가 분간 壬수 비견을 토극수 하니

하나의 관을 놓고 싸우는 때이고

분지 申은 일지와 申子삼합으로 서로의 목적을 위한 경쟁 상황으로 바뀌는 날들이다

 

<공간적으로>   

壬子일주의  양인이 申酉 방합의 금생수로  힘을 얻어 떠나지 않고 

질문자가 곤란한 상황이 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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