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

해외냐,국내냐

Fortune Ked 2023. 7. 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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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님

 

양인대살

甲申대운
申은 역마이면서 일지와 격각(준역마)을 이룹니다. 대운에서는 이동성이 강화되어 있다고 보고요.

壬 甲
寅 申
작년부터 이동의 뜻이 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역마와 지살의 충

癸卯년
올해 또한 卯戌합에 시지의 卯酉충으로 지난해와 연장선상으로 봅니다.

甲 甲
辰 戌

辰戌충의 월살도 역마이고, 午辰은 격각, 辰酉합

3년에 걸쳐서 뜻을 세우고 주변을 정리하면서 실행하는 흐름으로 간다는 것이죠.

특히 내년은 군신대좌(일간과 동일오행)운이 겹치면 실행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寅卯辰이 마음을 실행력으로 나타나겠죠. 올해 卯酉충은 직장 이동수를 말하죠.

이렇게 성격된 사주들은 운에 따라 쉽게 이동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甲申대운 중 寅卯辰 세운이 이동수가 강화되었다고 보는 것이죠.

대운의 申이 결국 이동을 안내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卯 양인의 운에 申 칠살 대운이죠. 좋은 일이 생기겠죠.

양인대살 본연의 공을 세우는 한 해

그 공의 크기가 상당하니 외국인가요?

아무튼 기회이기는 합니다. 세운에서 巳午未로 흐르면 외국이 더 어울리기는 하겠죠.

확연히 정리해 주기가 어렵지만 기세로는 외국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양인은 관살로 제어해야할 물건이죠. 이 명조는 칠살을 띄워 양인대살입니다.

시시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죠. 안정을 찾기보다 도전하는 삶이죠.

고난을 극복하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정치인들에서 볼 수 있는 것이죠.

의료인, 고위 군검경, 정치인

癸未대운보다 甲申대운이 발복의 조건이죠. 제가 보기에는 甲申대운부터 본격 이름을 날리는 등 유명세가 따랐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인격만이 재생살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다고 보죠.(오히려 재생살을 반기는...)

대운이 申酉로 흐르니 칠살이 균형을 잃고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는 있겠으나,

일지 午가 균형을 맞춥니다.

또한 연간의 庚, 시지의 酉의 모습은 말년은 직업의 전변 요소이기도 하죠.

癸未대운과 甲申대운의 발복의 정도를 판단해 볼 필요가 있겠죠.(甲申대운 7년째이니 구분이 가능하겠죠.)

 

양인은 칼을 든 강도에 비유되고, 칠살은 살인범으로 비유할 수 있겠죠.

영화에서나 나올법 하죠. 실미도 처럼 교도소에 수용 중인 살인범을 석방의 조건으로 강도와 대적하게 한다든지...

칠살을 감당한다는 것은 죽음의 난제를 극복한다는 의미입니다.

힘든 고통의 과정이 있다는 것이죠. 그 과정에 공을 세우고 명성을 날린다는 의미죠.

그래서 대개 이런 "양인대살"의 사주들이 현실에 안주하기가 힘이 들죠.

자존심, 저 높은 곳을 향한 원대한 목표, 불굴의 의지로 난제를 해결해 가는 삶이죠.

큰 일을 하시리라 봅니다. 건투를 빕니다.

 

癸卯년

庚申(8월), 辛酉(9월), 壬戌(10월)

양인이 관살을 보는 3개월 중 결정이 나겠죠.

 

시주에 관인을 두면 자기사업 인자로 봅니다. 봐 주신 분께서 그런 점을 언급한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이것을 넓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의 관은 선출직이라는 의미가 있거든요.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된 관직의 의미가 강하죠.

명예죠. 그것을 자기사업으로 한정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돈은 따라오는 것이고, 명예를 추구하는 삶이죠.

 

 

선인님

신유술 방합 - 해외와 연결, 년지 술토 편재와 연결을 되네요
대운 갑목이 내년에 오니 비견과 함께 진유합 재생관으로...
상담시 빠트렸나보군요... 방합 관으로 연결되니
수직구조(삼합),

수평구조(방합),

개별구조(육합)
연결되셔도 "나도 관있다" 수평적 관성 구조의 형태의 방합을 이룹니다.
방합의 키맨은 생지이며,

삼합의 키맨은 왕지로도 구분합니다.

 

Fortune Ked

甲 甲
午 申

양인을 쓰시는 분이 동안 많이 참으신 것으로 봅니다.

甲목이
대운 천간 甲을 보니 나를 새롭게 함이요
대운 지지 申에 절지니 절처봉생이니
거존 거처를 청산(?) 하고 새로운 환경을 만드시리라 응원드려 봅니다.

성격된 명이시라
어떤 결정을 내리셔도 삶에 지장은 없으시고
앞으로 15년은 인생 최고의 절정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甲乙
申酉
두대운 모두 건강관리 유념하시고요
교운대운 부근에 해외계실 것으로 보아봅니다.

바다1 님의 꿈을 응원하며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1입니다.

개인적으로 부담스러운 일이 많아 가끔 눈팅만 하다오랫만에 카페에 인사드립니다.

호신샘 가족 상담이후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부담스러운 일이 생겨서 작년에 같은 번호로 연락드렸는데 답변이 없어서 그냥 지내다가, 카페 무료 상담에 문의 드립니다.

한의원 하면서 운 좋게 교수 되어서 대학 강의도 하고, 한의사 보수교육도 하고, 특히 미국 한의사협회에 강의도 찍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도 식은땀 나게 1년반이상 하다보니 끝은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극복되어 갑니다.

미국한의사협회로 나가는 강의 찍는 곳에서는 이리 강의가 나가다 보면 분명 미국서 찾는 사람들이 생겨서 부른다는 겁니다, 이 이유로 강의 찍면서 영어를 식은땀 나게 한거고요, 미국에서 부르게 되면 가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영어를 더 늘려서 자유로운 영어로 자유롭게 제가 하는 것을 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한의원 하면서 어찌 기회가 되다보니 병원에서 포기한 암환자를 몇 살리게 되었는데, 가까운 지인 한의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 중 한분이 한방병원을 하고 있는데, 저의 가능성을 보고 지원해 줄테니 본인 병원으로 와서 암질환쪽 진료로 성공을 거두어서 한의학의 큰 선을 한번 그어 보라는 겁니다.

인생 말년까지 구명가게 계속 하다가 작렬이 전사하고 싶은 생각은 없기도 합니다, 또 한가지는 이 병원이 고향쪽에 있어서 아들 저 하나고 부모님들 80전후라 고향으로 내려가서 부모님 아프면 병원에 한번씩 모시면서 관리를 해드려야 하나 하는 압박도 조금 있는것도 같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여동생 말기암 18년째 그래서 아직은 한방치료로 잘 지내고 있으나 이 부분도 그렇고요, 생각을 안 할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조금 그런게 호신샘 설명으로는 시지에 내 관을 가지고 있으니 내 관을 계속 유지 한다는 말씀이 걸립니다, 다른 사람 관으로 들어갈일은 없다는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항상 맘속에 깔린 생각은 늙어가는 장모님 옆에 모시면서부터 더욱 더 늙으면 다 필요없는데, (이런 이유로 한 1년정도는 왠지 모르게 우울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살고 싶은대로 살아보자 그리고 이 세상에서 제일 허망한게 인생이다. 그래서 생각이 도 아니면 모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나이가 먹어가니 조금은 젊을때 보다 신중해진것 같습니다,

해외로 나갈운은 있는지? 그리고 위 내용은 생각 뿐이고 운은 그렇지 않으니 계속 내 관을 계속 유지해 가게 되는지?

대외적으로 하는 일이 많아져서 뭔가 변화가 생길것 같은데 그때 어찌 결정하는게 맞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계묘년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많은 한의사들과 인연이 되어 교육도 하게 되고, 개인 한의원이 네트워크가 되고, 현재도 네트워크식으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과 희비가 많았고 외국인연도 있어서 미국 가겠다고 준비하다 한의원도 여러번 제자 주는 일이 발생하고, 인간들 신용없는 말에 결국은 내 복에 무슨 그럴 일이 있겠냐 조용히 살자 모드로 돌입하여 계미대운과 갑신대운 교차시기 미국 간다고 준비하면서 제자랑 둘이 하던 한의원 다시 제자 주고 나와서 혼자 개업하여 갑신대운 전반 5년 그냥 큰일없이 한의원만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대운 많은 고초와 수고로움으로 조용히 살고 있는데 신축년 후반 학교에서 은퇴한 원로 교수님의 갑작스러운 연락(사실은 제가 쓴 책을 보고 교수님 해외 강의 도움 요청)으로 제가 하고자 했던 일을 아시게 되어, 강의를 준비된 저보고 하라고 넘겨주시고, 학교에 교수로 임용되고 해주시고 제 살았던 삶을 존중해 주시고 선을 한번 그어보라고 가능한 모든 일을 힘이 닿는 한 뭐든지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십니다, 관을 통해서 벌어지는 일이라 그런지 사람들 신용없는 약속 같은 것 없이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상에 선을 긋는 일을 하고 싶어서 그리 살았는데, 할려고 동분서주 할때는 안되다가 방구석모드로 살고 있는데 저절로 세상이 관을 쓰워주고는 뭐하고 있냐!? 하고 싶은 거 해야지!! 이런 식입니다. 그러니 발복의 의미는 제가 하고 싶은것 기준으로 현재가 제일 크고요, 한의원 열고 닫는것은 이미 계미대운에 큰일이 안되면 여러번 같이 하던거 제자주고 다시 오픈하는 일을 많이 해봐서 하나도 거리낄게 없습니다, 다만 이제 나이가 있으니 조금 더 신중해졌으며, 하고 싶은 맘은 굴뚝 같으니 관이 라는 직책을 주면서 그 모자쓰고 해보라는 식이니 다시 한번 그 불씨를 살리고 싶어서 제 앞에 벌어지는 일은 조금 부담이 되더라도 모조리 수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명리의 도움을 좀 받으면 계미대운 실행착오를 줄일수 있을까 해서 여기에 문의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세상과 윈윈할수 있는 강력한 한국 고유의 한의학이 있습니다, 이걸 교수가 되서 제도권 안에서 알리고 후학을 길러낼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 이 수준을 지구로 넓히고자 합니다. 저는 제 맘속에 큰 스승님이 한분 계십니다. 세상은 저와 그분이 생각하는것과 꺼꾸로 돌아가고 있지만 그 분이 해 놓은것을 극대화 해서 꺼꾸로 가는 물줄기를 뒤집어 보고 싶은데 여기 많은 분들 의견이 그럴 운이 있다고 말씀하시니 그 길로 갈려고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역총 바다1님 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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