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

동업 프랜 차이즈

Fortune Ked 2023. 3. 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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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님:

 

월지 상관, 午戌합의 비겁화

관살혼잡을 감당할만한 구조죠.(상관, 비겁)

癸 丙
卯 寅

대운의 寅午戌화국이 관살에 대항할만 합니다.

본디 양간의 양인격이 칠살에 대항하면 격이 높다고 하지요.

음간은 적어도 화국을 이루면 관살에 대항한다고 봐야겠죠.

癸를 감당할만 하다는 것이고요.
지지는 亥卯합으로 인성화 하죠.

동업의 기운으로 인성의 문서를 쥐는 꼴이지요.

이후 흐르는 비겁의 세운은 관살을 대항하는 꼴이니 비겁의 프랜차이즈 동업으로 나눠먹는 모양입니다.

저는 할만 하다고 봅니다. 운으로만...

칠살은 다룰 수만 있다면 큰 놈이기는 하죠.
卯를 달고 들어오기에 부담이 되지 않겠죠.



칠살의 외간 남자가 문서를 들고 들어오는데 연월일지와 亥卯합, 卯戌합으로 동업이 이루어 진다는 것이죠.

 

壬 己 丁 甲
申 巳 丑 寅

이 양반은 巳丑합의 식상에 丑중 癸가 壬으로 투출, 재격으로 볼 수 있겠죠.

하물며 합으로 식상국을 이루는 와중에 재성을 띄워서 식상생재를 이루죠.
또한 장생 申에 앉아 있기도 하네요.

용신이 재성이면 '재격패인'이죠. 상격으로 갈 수 있죠.

님의 사주에 亥亥壬癸는 이 사람의 용신이기도 하죠.

상대는 님에게 寅, 巳는 인성과 비겁으로 도움이 되죠.

괜찮다고 봅니다. 동업

 

사막님

무재사주에 동업은 하지말아주세요
상대방의 원국이 좋다해도 뭘믿고 동업을 하시나요
그분이 원국이 좋으면 마음이님이 아니어도 사람들 동업인자가.따르지요

동업파트너는 월지를 보는데.삼형이라서
일지와도 이분의 인성을 님께서 재극인 시키고요

이런경우를 많이보았는데
친구 남친을 믿고 한다는건데 돈과 연결된것은 처음과 나중 다름니다
바지사장 따로 투자들 따로
저같으면 내 기술믿고 그냥 쫌 있다가 목 좋은데로 생각해보겠네요
올해 뭐 편인 편관뿐 머리만 복잡한 한해여요

 

토장간에 신금
돈욕심 장난아니죠
무재이지만
시간 양인이 지지로 인술반합 시간 양인은 내 근도 되어주지만 돈 잡아먹는 양인도 됩니다.

 

합이 많으면서 무재이면
우유부단한 성격입니다
결정권이 약한거예요

경자 신축년에 이혼을 한것은 재성이 들어왓기에 결정한것으로 보여지고요
지금 나 혼자하는 훨씬 속편한 내가게이지요
미용사들 분점식으로 그렇게들 하던데 얘기들어보면 내용 실속이 없답니다

 

관살혼잡은 무슨일을
떠벌리지말고 조용히 가는것이 진리이죠
그냥 내기술로 내 댓가를 받어가면서
그게 진리입니다
제가 갑진년부터라고 그렇게 댓글에 말햇을텐데요
일을 벌릴수록 내 기운을 다 소멸시키는 것이지요
그냥 인생 가늘고 길게 가시면 될것 같아요

 

천간은 관인되니 인상이 좋아보이고 믿을만해보이지만
지지는 인사신 사신 늘 조정하고 문서문제로 복잡해보여요
일지사화는 늘 이중적인 복잡한 생각들도요

 

본인:

 

재생살은 남자 조심만은 아닌가봐요 ㅜㅜ 재생살에 만나는 남자는 좋지 않다 라고 하셔서 남자를 만나지 않고 일에 몰두 하고 있는데.. 일로 또 이리 깊은 고민이 생기니 어렵네요 ~~ㅡㅜㅜ

선생님께도 여쭤봅니다.... 이럴 경우는 다르게 바라보실까요?

선생님 또 하나의 제안이 들어와서 통화를 하니 , 1호점으로 내어둔 가게가 춘천인데~
미용재료상과 이 사업자가 만든 가게~ 그런데 기술 없는 원장(지점장)으로 앉혀 놓고 이분이 갑질을 해서 직원들이 그만두고 나가게 되어 현재는 3명정도가 직원들만 있는 상태라, 오는 손님들 방문은 매달 400명 현상유지인데,
요기에서 우선 이끌어 보면 어떻겠냐고 이야기를 하시네요~ 저는 우선 제 가게에서 매출이 500~600선인데, 월급이 그정도선이 맞거나 해야움직인다. 안그럼 난 내 가게에서 수입이 이정도인데 움직일 이유가 있겠냐 하니

우선 그 부분을 일요일 만나 이야기 하자 하시고
자기네가 제시한 부분이 적다 느끼면 지분을 몇 %를 주시는 방향으로 해서 제안을 하십니다
그렇담 제가 혹시 춘천 - 원주 (3:3일 이런식으로 옮겨 일하는 방법은 어떻까도 생각해 봅니다~

우선 1호점을 키워 늘리는 방향을 많이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
제가 그래서 1호점을 키우고 해주는 방향으로 해서 지분 투자 이야기도 하신건데 이럴 경우는 다를까요?

 

24년 갑진년또한 3일 3일 시스템이던 춘천이든 원주든 다시 결정이나도 경제적이거나 자금이 괜찮게 갈까요 ?

 

뮬란님

 

甲 丙
辰 寅

지지에서 놀던 정인이 천간으로 들어오네요.

문서가 드러나는 것이죠. 辰戌충은 변동이죠.

이런 때 새로운 문서 쥐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辰에 亥(壬)이 입묘하죠. 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甲이 좋지요. 丙을 만나면 더욱

 

감당할만한 운으로 흐르죠. 특히 巳午未세운

칠살에 화국의 비겁으로 대항한다는 것도 인덕입니다.

동료의 도움이 따르는 것이죠.



의 癸가 칠살이기는 하나 자체로 장생, 천을귀인을 깐 칠살이지요.

올해 들어오는 사업적으로도...남자는 품질이 좋다는 확장 해석도 가능합니다.

주변의 지지가 따르는 시기고요.

칠살을 비겁들이 대신 맞아주는 것이죠.

또한 비겁은 일간의 뿌리죠. 실행할 수 있는 힘, 체력으로볼 수도 있습니다.

 

비겁은 재성을 극하기에 사업에 불리하다는 일반적인 논리를 끌어올 수는 있으나...

격국의 성패로는 관살혼잡에 비겁운은 성격입니다.

일종의 동업이고 지분이지요. 남이 대신해서 관살을 맞아준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프랜차이즈로 보는 것이죠. 이론 상으로는 돈 보다는 직책을 얻는 것으로 보는 것이 가깝기는 하죠.

하지만 비겁이 칠살의 난제에 맞선다는 것은 남이 대신 돈을 벌어준다는 의미로 확장해석이 가능합니다.

 

궁합은 동업자도 볼 수 있죠. 단순히 궁끼리의 합을 말하는 단식이기는 하죠.
무시는 할 수 없지만 저는 후순위로 보는 편입니다.

동업은 월지 사회궁으로 보는데...丑戌형, 일지는 巳亥충

좋지 않다고 볼 수 있겠죠. 저는 다년간 봐온 결과 사주에서 용신, 상신, 병을 구한 후 둘의 사주를 합쳐 보는 것이 선순위라고 봅니다.

이분이 壬이 용신인데 님은 亥亥壬癸은 동업자의 용신이지요.

님은 관살이 부담되어 인성, 비겁을 필요로 하는데 寅巳丁甲을 가져 도움이 되지요.

사실 이런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나쁘지 않다는 것이죠.

띠궁합도 참조하면
님에게 상대남은 망신살로 상전이고 상대남은 겁살로 아랫죠.

님이 고개를 숙이고 모셔야하는 것은 순치되는 것이죠.

그래서 띠 궁합은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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