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金銀鍍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2020년 4 월 3일 병자일 날씨+일진

Fortune Ked 2020. 4. 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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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병자일 날씨

 

햇빛이 강한 날이며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날이 되겠다.

 

병자 13번째 (1996년/25살 ) 간하수(澗下水) 일명: 유수수(流水水)이며, 야월미려지수(夜月美麗之水)라 하고, 강물과 호수의 물(水로)서 흙(土)을 좋아한다는 뜻이며,천간에 병(丙)자는 혁혁화(赫赫火)라 하며 작렬하는 태양과 같은 불이라 하고, 지지에 자(子)자는 우로수(雨露水)라 해서 이슬비나 시냇물 또는 옹달샘이라 하며, 따뜻한 온난수라 해서, 납음 오행을 간하수 또는 야월 미려지수라고 합니다. 병2자1 2+1=3

 

병자 물상은 양광(陽光)이 호수를 잔잔하게 비추는 상, 쥐구멍에 볕이 드는 상, 태양아래에 뛰어 놀고 있는 아이들 모습의 상, 어머니의 모태에 아이가 생겨서 자라는 모습의 상, 따뜻한 물이 솟는 온천의 상이니 천성은 인자하고 맑고 고결한 성품이고, 행복이 기약되는 명이나, 아내가 모태에 있는 셈이니 결혼이 늦어 질수도 있는 상이다. 솔직한 편이지만, 순간적으로 판단하여 쉽게 결정하고 조바심을 내기 쉽다. 선비처럼 온화하고 평화주의가 많다.

 

편관정인

병 기 경

자 묘 자

상관정재상관

 

년간 경의 입장에서 년지 자가 상관 이어 올해는 많이 무더 울 것으로 본다. 기묘월 기(정인) 뿌리 없이 힘이 없다. 운치 있는 날씨 보다는 맑은 날씨로 서늘함이 느껴지는 달이며 월지 묘(정재)- 갑(편재)10,을(정재)20 으로 가끔 싸늘하니 추운 분위기이다. 초순에는 바람이 차가울 수도 있으며 중반부터는 맞을 만한 바람이나 날씨 좋다고 옷을 가볍게 입으면 감기 걸리기 쉬우니 잠바나 겉옷을 가지고 다녀 밤에는 꼭 걸치면 좋겠다. 일주 병 자 - 임(식신)10,계(상관)20 일간 병이 뿌리도 없고 투간되지 않아 힘이 없다. 햇빛이 강한 날이며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날이 되겠다.

 

2020년 4/3일 병자 일진

2020.4.3 건명

 

건명

상관

편재

銀鍍

천을귀인

해유

 

병(겁재) 정

공망

신유/진사

 

자(편관) 축

삼재

인묘진

 

정관

정인

정관

상문조객

인,술

 

태지

욕지

태지

고신과숙

인,술

 

개인

월운: 식신 활동무대 넓어짐, 먼 곳 출입, 새일 가담, 먹을 것 많이 생김, 활동성 강화

/ 편인 정체, 지연, 건강불안, 금전 융통 둔화, 컨디션 난조

해축축미

식신의 월지 기가 연월일지에서 통근,투간,통근 되어 식신이 힘있다 편인도식이 일어나기 힘든 구조이다.

식신-밥벌이, 천연 생산수단으로써 천연과실, 풍족한 의식주의 공급, 금광, 보물단지, 생산 공장 식신이 2개이상 정신적으로 상관, 물질적으로는 현재 임상까지는 식신기능 밥 굶을 일 없다

편인-끼가 많은 변덕쟁이, 신비주의적 성향, 일반적이지 않은 독창성, 창의성, 개성이 강한 성향, 눈치가 빠르고 상황 판단력, 운동신경이 좋은 명이 많음,파재, 실권, 병재, 이별, 고독, 박명, 색난이 나타나기도 명리,역학, 파고들어 깊이 있게 이치를 따짐

 

해축축미 자 년살/육해살/육해살/ 년살

일운: 겁재: 부득이한 지출/ 이질과 독단성

편관: 사소한 낙상. 세균성질환, 실속없는일 /결단과 행동성

오전에 둘째 아들과 식사 취소됨,

신입생 고1 등록함

 

진로적성: 정인작용으로 글과 학문, 자 격, 면허, 학위, 교육분야에 묘의 자의와 병의 목욕작용은

문학, 필설, 예술,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환경 분양에 어울리는 명입니다. 재성이 12운성으로 태절지라 제대로 못 쓰니 주로 부동산 형태, 면허, 자격 형태를 써야 유리하며, 정관 癸水장생으로 관인상생이 되어 있으니 결재권이 어느 정도 있어 조직생활에 유리할수 있는 명입니다.

 

부모운: 자의속성으로 성장과정에서 자수성가한 부모님의 밑에서 태어나 본인도 결국 자수성가해야 하는 명이 많습니다. 금전혜택이 매우 부족한 편이며 정신적/직업적 전문성 위주의 혜택일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께 공손하게 잘하는 편이나 내심 미흡해 보이는 부모님 입니다. 하지만 긴급의 순간에 나를 구제해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장기 동거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니 비동거가 유리한 명으로 봅니다.

 

집에서 모습과 배우자운: 아내와 상의하며 원칙을 중시하는 남편이나 평소에 상대방의 의견을 자주 물어보고 일을 결정하는 면이 있습니다. 고집이 센 남자라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배우자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결정을 하고자 합니다. 정관이니 꽤 괜찮은 남편일 확률이 높습니다. 배우자의 혜택은 다소 불안정한 구조입니다. 단 어제 오늘 내일 하는 일의 변화속성이 거의 없는 공직, 교육직, 예술직, 종교직, 활인업(법무/의료)형태의 모습은 무난합니다. 건강불안, 동거불안의 과정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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