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銀鍍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2019년 12/8일 기묘일 날씨

2019년 12/8일 날씨

 

바람이 불고 짙은 구름이 많이 끼며 추운 날씨로 변덕이 있는 날씨가 되겠다.

 

기묘 16번째(1999/2059/21살) 성두토(城頭土) 일명: 자사토(自死土)이며, 휴수실기지토(休囚失氣之土)라 하고,무너진 제방의 흙(土)으로서 금(金)과 불(火)을 좋아한다는 뜻이며, 천간에 기(己)자는 소습토(少濕土)라 하고 화분이나 앞마당 같이 적은 흙을 말하며, 지지에 묘(卯)자는 초생목(艸生木)이라 하고 꽃이나 잡초 또는 묘목이라 하는데,나무가 흙에 뿌리를 내리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형상이니 일생이 쉬지 않고 일하는 사람이라 해서,납음오행을 성두토 또는 자사토라고 한다.

남을 멸시하는 경향이 있고 마음이 소심하며 심성이 약하여 변덕이 심하고 남에게 의지하기를 좋아하거나 지나치게 겸손합니다.

온후 독실하여 고요함을 즐기나 공상이 많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점잖은척 수줍어하는 기색이며 자기주장을 펴지 못하며 항상 공상이 많습니다.

어려서 집안이 곤궁하여 어렵게 자란 사람이 많으나 자수성가형이 라 노력을 많이해야 후에 성공하며 또는 노력을 많이 해서 성공한 사람이 많고 그로인해 재물이 풍족하여 말년에 무난하게 잘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기묘일주 물상은 들(野)에 있는 토끼의 상(象), 산(山)에 있는 토끼의 상(象), 밭에서 곡식이 자라고 있는 모습의 상(象), 시골 오솔길의 상(象), 계곡의 풀과 약초의 상(象)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묘(卯)는 음지에서는 성장이 불가함이기에 양지로 나아가야 좋음이고, 묘(卯)는 오리와 같은 상(象)을 지녔음이니 강가나 물가를 찾아가야 길 함이다.

토속적인 향취가 나기도 하며 남달리 예민하고 타인과 융화하기 힘든 기질을 지녔음이고, 자상하고 꼼꼼한 면모로 세밀한 성격을 요하는 기술이나 기예에는 뛰어난 기질과 재능을 지닌 사주라 할 것이다.

 

기3 묘2 (인묘 신유) 3+2=5 토

 

비견정인본인

을 기 병 기

축 묘 자 해

편관편재정재

 

년간 기의 입장에서 병자월 병(정인) 뿌리 없이 천간 에만 있어 눈 올 분위기를 잡으며 월지 자(편재)-임(정재)10 계(편재)20 으로 싸늘하고 추운 날이 많을 거라 본다. 일주 기 (비견-병지) 묘(편관)- 갑(정관)10을(편관) 으로 바람이 불고 짙은구름이 많이 끼며 추운 날씨로 변덕이 있는 날씨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