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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통명(木火通明)
목화통명(木火通明)은 목(木)과 화(火)가 서로 통하여 빛이 난다는 뜻이다. 목(木)일간이 봄에 태어나서 화(火)의 기운으로 설기되는 경우를 말한다. 자평진전에서 목(木)이 화(火)를 보면 밝아지고, 금(金)이 수(水)를 보면 신령스뤄워 진다고 했다. 목화통명은 신강한 목(木)일간이 화운(火運)에 발복함을 뜻한다.
나무는 빛을 봐야 광합성 작용으로 잘 자란다. 하지만 여름계절에 태어난 목(木)일간은 목화통명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너무 뜨거우면 나무가 말라죽기 십상이다. 그리고 신약할 경우에도 목화통명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목생화(木生火)만 있는것이 아니다. 신강한 목(木)은 화(火)와 서로 상생한다. 갑목이 병화를 보면 우직하게 공부하는 사람이고, 을목이 병화를 보면 머리가 좋아 이해력이 뛰어나다.
봄에 태어난 목일간에게 병화가 천간으로 투출될 경우 완전한 목화통명 사주가 된다. 예술이나 교육관련일을 하면 좋다.
[출처] 목화통명, 벽갑인정 사주|작성자 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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