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지능이나 인지력등이 경계선에 걸쳐있어 온전히 독립적인 경제활동을 할 처지는 못되고 부모님 가게일 도우면서 월급받고 있는데 사람 말을 너무 곧이곧대로 믿고 너무 착하고 여려서 부탁을 거절할 줄도 모르고 친구든 누구든 그냥 돈을 덜컥 내어주는 등 돈관리를 제대로 할 능력이 안되네요 월급 받은 돈이 어디로 새는지 일일이 따져묻기도 그렇고 그래서 부모가 월급 대신 역세권 개발예정지 주택을 위 아들명의로 대출끼고 구입하면 어떨까 하는데 축술미 삼형인 지금대운에서 괜찮을까요? (명의는 아들 단독인데 자금은 누나랑 함께 공동투자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안정되는 시기는 언제 일까요? 뮬란님 격국에서 용신은 중요하게 봐야하죠. 비겁은 용신으로 삼지는 않지만 월령 丑중 癸의 양인을 띄웠군요. 그 양인癸가 재성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