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살격이죠. 己가 상관제살을 하죠. 월령용신의 기준에서는 '살용상관'으로 부르는 것이 정확한 용어이겠지요.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연주의 재성이 중간에 끼어들면 상관생재 재생살로 시간의 자식궁의 칠살을 통관하여 키웁니다. 1세 庚子대운 원국은 연시로 간격되었고, 丙일간을 辛이 넘지를 못하여 재생살을 피하지만 대운에서 오는 庚은 상관생재 재생살로 작용하고, 지지는 子辰합으로 칠살이 살아납니다. 이렇게 되면 초년의 삶이 명을 지키기가 어려울 정도로 힘이 들 수 있습니다. 재성 부친으로 인해 가업이 무너지는 등으로 가난하여 사회적 기반을 갖추기가 힘들어지겠죠. 22壬寅은 그나마 인성을 달고 들어오니 숨통이 틔일만 하죠. 어린시절 삶의 질이 궁금해집니다. 보통 어릴때 고생하면 말년은 나아지는 쪽으로 대운이 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