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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결혼 28주년
산책길에
바람이 우릴 안내한다
이제 만들어진
맨발길을
잔잔한 팝송과
바람을 함께하니
바다도 들리고
아내의 목소리가
새소리 처럼 들리고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을
또 한번
느낀다.
앞으로도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이
평범한 하루 하루가
좋은 기억속에
남아 있길
신께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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