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란님:
재격에 비겁을 보아 파격이기는 하나, 귀중한 정관 乙을 올려놓았네요.
요놈 乙이 상신의 역할이죠. 미약하나마 비겁을 제하여 다스리는...
대운이 寅卯辰 목방으로 흘러온 것도 좋은 것이죠.
壬辰대운
사주 원판의 한계는 있더라도 운이 나쁘지 않아요!
현재 처지가 어떠한지는 모르나, 子辰합으로 용신 壬이 동하여 재생관으로 작용합니다.
甲辰년
관살혼잡으로 직업적으로 불안정한 기운이나, 비겁을 제하기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지난 壬寅, 癸卯년의 운이 좋았죠. 같은 흐름으로 봅니다.
지지 대운이 관운으로 흐른 것이 사주의 결함을 어느정도 해소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혹여 지금 처지를 알 수 있을까요?
맞아요 나쁘지않아요..제실속차리고있습니다!
임인 계묘년때 너무좋았어요..
현재도나뿌진않구요~
군겁쟁관, 비겁의 경쟁자들이 관성의 남자들을 빼앗겠죠.
경쟁자, 라이벌들이 수두룩하죠. 결혼이 쉽지 않은 이유이고,
매우 종교적인, 무속적인 사주이기도 하죠.
戊 乙
戌
정관乙이 배우자궁 戌에 입묘하죠. 묘궁에 묘좌, 가장 큰 이유죠.
하는 일도 활인업이라야 무탈하겠죠. 공직, 의료인 등 직업적으로..
. 음양을 달리하여도 용신으로 봅니다. 壬癸를 용신으로 봅니다.
계사대운은 어떻게보시나요?
지난 寅卯辰 목방 보다는 못하겠지만 지키면서 가는 대운으로 봅니다.
다만 말년의 己未 겁재가 맘에 걸리지요.
지키는 조건은 타인과 돈 거래 금지, 친구, 형제 조심, 특히 형제들 조심해야겠죠.
모은 돈은 오로지 정관인 은행에 넣어야지요. 그래야 지킬 수 있겠죠.
운은 그럭저럭 흘러간다고 보나, 원국의 문제는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쭈어볼게요..
개명이 도움이될까요?
냉장고를 TV라고 부르는 꼴이기는 하지만 위약효과, 플라시보 효과는 있겠지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일종의 자기만족, 새로운 느낌...
올해내년 이혼수있나여?
이런사주가 결혼이 쉽지 않다는 말은 이혼도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대개 이혼을 잘 하지 않는 경우는 남편의 일지(넓게는 지지)에 戌과 합을 이루는 寅, 午, 卯와 丑戌未를 해소하는 것들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특히 일지 寅, 卯를 지닌 경우
(간혹 辰띠를 불러오는 경우도 있음)
아무튼 이론적으로는
戊 乙
戌
묘궁묘좌
남편이 살기위해서 떠난다고도 흔히 말할 수 있는 팔자입니다.
우선 이 경우도 남편이 묘속에 갇힌 모습, 연구원, 경찰관, 검찰, 교도관, 소방관 등 공직자(직장인)이면 무탈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요.
사업을 하고 있다면 거의 이혼으로 가능 경우가 많습니다.
辰戌충을 불안요소로 보지만 남편사주에 그것들을 해소하는 간지가 있으면 잘 하지는 않겠죠.
간단한 문제가 아니겠죠. 이런 사주는 申酉戌로 세운이 흐르면 그 가능성이 더 높을 수는 있겠습니다.
(천간으로 庚辛)
남편 사주
@丙己甲 甲 乙 丙
@寅巳子 戌 巳 午
록원님
축술미와 (신)자진의 충돌
특히 술토가 쥐고있는 남자는 내품에서 뛰쳐나가고
내년이 되면 다른 남자가 들어올 운입니다.
내년 내후년이 파란만장하지 않을까요
Fortune Ked
지지고 볶는 일이 많긴 하나
아내분과 인(오)술 삼합 을사년 인사형이나 대운이 인(오)술 삼합병오년은 인오술 삼합
남편입장은 가정을 지켜내는 입장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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